내 곁에 있어주는 소중한 존재에 대하여

<내 이름은 눈탱이> 저자 최수민

입력시간 : 2019-10-01 17:47:33 , 최종수정 : 2019-10-01 17:47:33, 오도현 기자



책 소개


 "나는 사랑받는 강아지, 눈처럼 하얀 내 이름은 눈탱이이다."


 최수민 작가의 <내 이름은 눈탱이>는 최 씨 집안의 막내딸로 길러지고 있는 열두 살 난 시골 강아지 눈탱이를 1인칭 관찰자 시점의 화자로 내세운 산문집이다. 

 책은 열두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눈탱이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잊고 살았던 내 곁의 소중한 존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작가는 말한다.

 "당신 곁에 있는 '눈탱이'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더욱더 사랑해주세요. 사랑을 아끼기에는 시간이 눈에 보일 정도로 빠르게 흐른답니다. 주인의, 주인에 의한, 주인을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눈탱이가 들려주는 조금은 특별하고도 소소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는 건 어떨까요?"

 최수민 작가의 <내 이름은 눈탱이>는 독자들에게 쉽게 지나치고 아주 당연한 것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줄 것이다.



<출처: 인디펍>



저자 소개


 저자: 최수민


 기록하기를 좋아하고 기억되기를 바라는 사람

 2017. 11. 17  어른의 혼잣말

 2018. 11. 27  아침은 오지 않아

 2018. 05 ~ 2019. 07  프로젝트 메이지 번역(여름 모자, 초여름, 악마의 성전, 꽃 필 적에, 봄의 환영, 사랑, 이상한 사랑)


 

 최눈탱(실제 책의 주인공)

 

 2007년 8월 경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남.

 질투심이 많고 허세를 잘 부리나 겁은 많은 성격.

 가족을 지키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음.

 가장 좋아하는 것은 뼈다귀와 갈대밭을 뛰어다니는 것.

 슬하에 많은 자녀를 낳았으나 현재 아들 아침이와 살고 있음.



목차


 하나, 이름이 생긴다는 것

 둘, 물을 챙겨준다는 것

 셋, 반대로 행동한다는 것

 넷, 아침이 온다는 것

 다섯,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

 여섯, 땅에 묻는다는 것

 일곱, 당신을 올려본다는 것

 여덟, 당신을 지켜준다는 것

 아홉, 어른이 된다는 것

 열, 당연한 것들이 무너지게 된다는 것

 열하나, 당신과 함께 걷는다는 것

 열둘, 인사를 건넨다는 것

 글을 마치며



본문


 이름이 있다는 건 어마어마한 거야. 적어도 이름을 지어주는 그 시간 만큼은 오롯이 나만 생각해준 거잖아.


 - '하나, 이름이 있다는 것' 중에서 -



출판사 서평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 있어서 '눈탱이'는 누구인가?

 꼭 강아지가 아니어도 당신을 무한대로 사랑해주는 존재가 있는가?

 사랑을 아끼기엔 시간은 눈에 보일 정도로 빠르게 흐르고 있다.

 더 늦기 전에 당신에게도 '눈탱이'라는 존재가 있음에 감사하고 더욱더 사랑해주길 바란다.

 설령 그런 존재가 생각자니 않는다고 하더라도 당신이 먼저 '눈탱이'가 되어 다가가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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