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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돌싱남, 전원 자녀無 고백에 '자녀유무' 돌발변수 급부상

이정근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8 08: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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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밸류=이정근 기자] MBN ‘돌싱글즈7’에서 돌싱남 5인이 모두 “자녀가 없다”고 밝히는 초유의 상황으로 로맨스 폭풍 전야를 예감케 했다.

 

지난 17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7’ 5회에서는 호주 골드코스트에 마련된 ‘돌싱하우스’에 모인 돌싱남녀 10인 도형-동건-명은-성우-수하-아름-예원-인형-지우-희종이 여자들의 선택으로 진행한 ‘비밀도장 데이트’에 들어간 현장이 펼쳐졌다. 또한 3일차 밤을 맞아 남자들의 ‘자녀 유무’가 공개됐는데, 다섯 명 모두가 “아이가 없다”고 밝힌 가운데 돌싱녀들의 표정이 복잡미묘하게 변해 향후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돌싱글즈7' 방송장면/사진=MBN 제공

 

앞서 희종X예원이 ‘비밀도장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확인한 데 이어, 이날 지우X성우는 양조장으로 데이트를 떠났다. 지우는 맥주를 맛보고 싶어 하는 성우를 위해 “내가 운전할게”라며 핸들을 잡는 배려심을 보였고, 양조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편안한 데이트를 즐겼다. 

 

그런데 지우는 갑자기 “앞으로 있을 정보 공개에서 생각지도 못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떨 것 같아?”라는 돌발 질문을 던졌다. 성우는 “자녀가 다섯이 있다거나 그런 거?”라고 하면서 잠시 뜸을 들이더니, “‘돌싱글즈’에 나오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그 사람만 보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해 지우를 싱긋 웃게 만들었다. 뒤이어 두 사람은 전망대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다 설레는 스킨십과 함께 둘만의 첫 사진을 남기면서 달달한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인형X명은은 서로가 ‘첫인상 1순위’로 통했던 만큼 ‘비밀도장 데이트’ 초반부터 달달한 플러팅을 주고받았다. 초고층 빌딩 전망대에서 다정히 사진을 찍었으며, 인근 공원에서 바비큐를 하며 야외 식사 준비를 했다. 그런데 이때 인형은 명은에게 적극적인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너무 앞서 나가는 질문을 해 명은을 당황케 했다. 특히 양산이 거주지인 인형은 서울에 사는 명은에게 “혹시 나중에 회사를 지방 지사로 이동하는 게 가능한지?”, “부산 정도를 거주지로 생각해본 적 있는지?”라고 물었다. 

 

급기야 “최종 커플이 되면 얼굴이 많이 알려지는 데, 이에 대한 부담감은 없냐?”고 먼 미래를 그렸다. 명은은 “거주지로는 자녀를 위해서라도 서울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뒤, “아직 사람들을 알아가는 시간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라고 ‘최종 선택’ 이야기에 대해 선을 그었다. 데이트 후 명은은 제작진 앞에서 “(인형이) 제 1순위였는데도, 데이트하는 내내 감정이 커지지 않아 당황스러웠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사실상 인형과 썸이 종료됐음을 알렸다. 

 

유일한 ‘다대일 데이트’에 들어간 동건-수하-아름은 과일농장으로 떠났다. 차로 이동하던 중, 수하는 적극적으로 동건에게 플러팅했다. 수하는 “가족들의 명절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라는 동건의 질문에, “결혼 당시 두 집의 음식을 해야 했는데도 난 여유로웠다”면서 “명절이 그립다~”라고 쐐기박기용 답을 했다. 반면 아름은 “상황에 맞게, 시댁의 의견을 따르겠다”고 조심스런 태도를 보였는데, 수하는 다시 “명절은 민족 행사인데, 어른들에게 예는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해 아름과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묘한 기류 속, 과일농장에 도착한 세 사람은 용과 등 과일을 직접 따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후 여러 과일들을 맛보며 두런두런 대화를 나눴다. 이때 수하는 동건에게 “네가 (내 마음을)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일부러 오늘 너에게 더 표현했다. 오늘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해”라고 직진을 선언했다. 이를 들은 아름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잠시 후, 아름은 동건과 1:1로 대화할 기회가 생기자, “어제의 우연한 데이트로 네게 감정이 생겼다. 이런 적은 처음”이라고 덤덤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동건을 웃게 했다. 

 

‘비밀도장 데이트’가 끝나자 모두가 숙소로 돌아와 데이트 후기를 공유했다. 여기서 희종은 여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숙소를 지켰던 도형에게 “명은에 대한 감정이 어느 정도인지?”라고 넌지시 물었다. 도형은 “100 이상이다. 이런 감정이 몇 년 만에 처음이라 놓치기 싫다”고 진지하게 답했다. 희종 역시, “난 (예원과 안 맞는 것은) 확정이라서 이제 노선이 정해졌다”며 지우에게 직진할 뜻을 내비쳤다. 동건은 ‘룸메이트’ 인형에게 “난 확실히 아름이가 좋은 것 같아”라고 털어놨는데, 이를 알 리 없는 아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1 데이트가 불편했다. 데이트 후 (동건을 향한) 호감도가 더 커지지는 않았다. 만약 동건이 수하를 더 알아본다면, 그만하고픈 마음도 있다”고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저녁이 되자, 3일차 ‘정보공개’가 공지됐다. 그런데 지우는 ‘룸메이트’ 명은에게 “나는 새롭게 공개할 정보가 있는데, 너와 성우가 충격을 안 받았으면 좋겠다”고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드디어 모두가 거실에 모였고 가장 먼저 희종이 ‘결혼 유지 기간’과 ‘남자들의 자녀 유무’를 밝혀달라는 공지에 “결혼 유지 기간은 2년 10개월이고 자녀는 없다”고 밝혔다. 

 

뒤이어 인형은 “8년을 살았고 저도 자녀는 없다”고 말했다. 성우는 “결혼 유지 기간은 1년, 자녀는 없다”라고, 도형은 “결혼 유지 기간 1년 4개월에 자녀는 없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동건은 “결혼 유지 기간은 한 달 미만이고 자녀는 없다”고 해 “무자녀 특집 아니냐?”라는 말이 나왔다. 

 

시즌 역사상 처음으로 돌싱남 전원이 ‘무자녀’임이 밝혀진 가운데, “돌싱녀들의 ‘자녀 유무’가 향후 러브라인 변동에 큰 영항을 주지 않을까?”라는 추측이 나왔다. 과연 돌싱녀들이 ‘무자녀 돌싱남’ 5인과 향후 어떤 러브라인을 이어갈지, ‘돌싱녀들의 자녀 유무’로 인해 한 차례 로맨스 지각변동이 일어날지에 관심이 쏠린다.

 

남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되는 ‘비밀도장 데이트’와 지우의 숨겨진 사연 등은 24일(일) 밤 10시에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돌싱글즈7
소셜밸류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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