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최종 선택을 코앞에 둔 '하트시그널5'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강유경을 둘러싼 박우열과 정준현의 감정이 교차하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이어갔다.
7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 13회에서는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 츠키가 지켜보는 가운데 입주자들이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변화 데이트'를 진행했다. 데이트를 거듭할수록 관계가 새롭게 뒤엉키면서 최종 선택의 향방은 더욱 알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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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시그널5' 방송 장면./사진=채널A |
이날 시그널하우스에서는 강유경이 늦은 귀가를 앞둔 박우열을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자 선택에서는 정준현과 서로를 지목했고, 강릉에서 홀로 돌아온 박우열은 강유경의 방 앞을 맴돌며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김민주와 김성민은 자유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김성민은 자신이 강유경에게는 이성적인 호감을, 김민주에게는 편안한 감정을 느껴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민주는 담담하게 대화를 이어갔지만, 이후 인터뷰와 친언니와의 만남에서는 복잡한 속마음을 드러내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남성 출연진들의 회동에서도 강유경은 대화의 중심이었다. 김성민은 일본 데이트 당시에도 가장 마음이 갔던 사람은 강유경이었다고 밝혔고, 정준현은 이제는 다른 사람보다 자신의 감정을 우선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들은 박우열은 말없이 술잔을 기울이며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박우열과 강유경은 사랑방에서 다시 마주했다. 강유경은 정준현, 김성민과의 데이트 사실을 솔직하게 이야기했고, 박우열은 "보고 싶었다"며 진심을 전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쌓인 오해를 하나씩 풀어가며 이전보다 한층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성민 역시 마지막까지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LP바에서 진행된 데이트에서 그는 오랫동안 강유경만 바라봤다고 고백하며 다시 만나자고 제안했다. 강유경은 처음에는 이를 받아들였지만, 고민 끝에 김성민을 따로 만나 더 이상의 데이트는 하지 않겠다고 조심스럽게 뜻을 전했다.
이후 강유경은 자연스럽게 박우열의 곁으로 향했다. 나란히 앉아 대화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단둘이 남게 되자 귓속말을 주고받으며 한층 가까워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회차의 핵심은 서로를 가장 변화시킨 상대를 선택하는 '변화 데이트'였다. 강유경과 정준현은 서로를 선택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고, 두 사람은 음악 감상 공간을 찾았다.
강유경은 정준현에게 "오빠를 만나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고 진심을 전한 뒤 "앞으로 더 기대해도 될까?"라고 물었다. 정준현은 미소를 지으며 긍정적인 답을 건넸고, 두 사람은 식사 자리에서도 가족 이야기까지 자연스럽게 나누며 편안한 시간을 이어갔다.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분위기는 연예인 예측단의 관심도 집중시켰다.
반면 변화 데이트에서 다시 만난 김민주와 김성민은 끝내 엇갈렸다. 김민주는 상처받았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김성민은 미안한 마음을 전했지만 두 사람은 쉽게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숙소로 돌아온 뒤에도 대화를 이어갔지만 관계 회복에는 이르지 못했다.
매칭이 성사되지 않은 박우열과 최소윤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고민을 나눴다. 박우열은 강유경의 마음을 읽지 못하겠다며 후회를 내비쳤고, 최소윤은 강유경이 충분히 그의 진심을 이해할 사람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강유경이 정준현과 새로운 설렘을 확인하면서도 박우열과의 관계 역시 다시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세 사람의 감정선은 마지막까지 쉽게 결론을 내릴 수 없는 흐름으로 이어졌다. 최종 선택이 14일로 임박한 가운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강유경과 박우열은 화제성을 견인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런 만큼 두 사람이 과연 최종 커플이 될 수 있을지에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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