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정근 기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김준호가 백두산 천지의 절경 앞에서도 아내 김지민을 향한 사랑을 잊지 않는다. 김대희 역시 가족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감동을 나누는 가운데, 장동민은 무릎 통증에도 비룡 폭포 탐방에 도전하며 특별한 여행기를 완성한다.
24일(토)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21회에서는 중국 연길 여행에 나선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백두산의 대표 명소를 찾는 모습이 펼쳐진다. 예측할 수 없는 날씨 속에서 천지 전망대로 향한 다섯 사람의 여정이 긴장감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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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박투어'./사진=채널S, E채널 |
이날 ‘독박즈’는 백두산 천지를 직접 보겠다는 설렘을 안고 전망대로 이동한다. 그러나 산을 오를수록 짙어지는 안개에 멤버들의 기대감은 점차 걱정으로 바뀐다.
특히 김준호는 주변 시야가 흐려지자 “우리 망한 것 같아”라며 불길한 예감을 드러낸다. 어렵게 찾아온 백두산에서 정작 천지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것. 그럼에도 다섯 사람은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제발 보여라!”라는 간절한 외침을 반복하며 천지가 모습을 드러내기를 기다린다.
마침내 멤버들의 바람이 통하기 시작한다. 하늘을 뒤덮었던 구름이 서서히 움직이면서 안개 너머로 천지의 윤곽이 나타나는 것. 이내 웅장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자 ‘독박즈’는 감탄을 쏟아낸다.
천지의 압도적인 경관에 유세윤은 자연스럽게 두 손을 모은다. 그는 “여기선 소원 빌어야 해”라며 특별한 장소에서 소원을 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김대희는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가족을 떠올린다. 그는 “우리 와이프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한 뒤 아내와 큰딸 사윤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천지의 모습을 함께 감상한다.
김준호도 곧바로 아내 김지민에게 연락한다. 영상통화가 연결되자 그는 천지를 보여주며 “여기가 천지야~”라고 다정하게 이야기한다. 여행지에서도 특별한 순간을 아내와 공유하려는 김준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준호의 적극적인 모습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그는 멤버들과 함께한 백두산 여행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단체 사진 촬영을 제안한다. 천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려는 관광객들로 포토 스폿에 긴 대기 줄이 형성돼 있지만 김준호는 물러서지 않는다. “줄을 서서라도 단체 사진은 꼭 찍고 가자!”며 멤버들을 이끄는 것. 다섯 사람의 특별한 여행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열정이 웃음을 더한다.
백두산 천지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독박즈’는 다음 목적지인 비룡 폭포로 향한다. 백두산 아래에 자리한 또 다른 관광 명소를 둘러보기 위해 다시 이동에 나선다. 하지만 폭포로 향하는 길은 시작부터 쉽지 않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200개가 넘는 계단이 나타나면서 멤버들의 체력에 비상이 걸린다.
특히 홍인규는 평소 무릎이 좋지 않은 장동민을 걱정한다. 그는 “동민이 형, 힘들지 않겠어? 또 다리 아파서 울까 봐 걱정 된다”고 말하며 과거 베트남 여행에서 벌어진 일을 떠올린다. 앞서 장동민은 베트남의 한 사원을 방문했을 당시 계단을 오르다가 다리 통증으로 눈물을 흘린 바 있다. 당시의 모습이 이른바 ‘뿌엥 동민’ 사건으로 남은 가운데, 홍인규가 이를 다시 꺼내며 장동민을 놀린다.
장동민은 예상치 못한 과거 소환에 머쓱한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무릎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폭포 관람을 포기할 생각은 없다는 입장이다. 그는 “다리가 아파도 비룡 폭포는 봐야지”라며 계단을 오르기 시작한다.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도 천천히 발걸음을 이어가는 장동민의 모습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과연 장동민이 통증을 참고 향한 비룡 폭포에서는 어떤 풍경이 펼쳐질지, 험난한 계단길을 지나 목적지에 도착한 멤버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번 여행은 백두산 천지의 장엄한 자연경관뿐 아니라 다섯 멤버의 진한 우정과 가족을 향한 애정까지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천지를 마주한 김준호와 김대희의 영상통화, 비룡 폭포를 향한 장동민의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앞선 방송에서 홍인규는 1년 넘게 길러온 머리를 독박면제권을 위해 과감히 자르는 모험을 감행했다. 헤어 디자이너로 장동민이 활약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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