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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 친환경대전 포스터 |
[소셜밸류=류원선 기자] 서울에 기반을 둔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셜벤처 16개사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참여한다.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수탁기관: 미담장학회·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는 이들 기업의 전시 참가를 지원하고,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의 판로 확대를 위한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ESG 동반성장관’을 마련한다. 공동 전시관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보유한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알리고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관계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형 녹색대전환(K-GX)을 위한 기술·제품·서비스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센터는 행사 취지에 맞춰 서울 소재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셜벤처 16개사를 선정했으며, 참여기업들은 각자의 사업 분야에서 개발하거나 제공하는 친환경 제품과 혁신기술을 현장에서 소개한다.
전시에서는 제품의 기능과 서비스 내용뿐 아니라 기업이 추구하는 소셜미션도 함께 다뤄진다. 참여기업들은 사업을 통해 창출하고자 하는 사회적 가치와 관련 활동 사례를 전달하며, 친환경 사업과 사회적경제의 연관성을 알릴 예정이다. 친환경 제품의 특성과 기업의 사회적 목적을 함께 소개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제품 중심 전시와는 구성에 차이가 있다.
센터는 참여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전시관 내부에 구매 상담을 위한 공간도 조성한다. 현장을 찾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 잠재 구매처가 기업 담당자와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해 새로운 거래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전시 참여를 제품 인지도 제고와 시장 진출 기회로 연결하는 데 지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장능인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이번 전시회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친환경 제품과 혁신기술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시장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 이후에도 센터의 판로 지원 사업은 계속된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가치소비 기획전과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 등을 통해 시장 접점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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