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변호인 기자] KB금융그룹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세계 각국 세종학당 학습자 357명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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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금융그룹 제공 |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학당재단이 진행하는 ‘2026 세종학당 우수학습자 초청연수’와 연계해 오는 9일과 29일 두 차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한복을 입고 경복궁과 종묘, 광화문 일대 등을 둘러보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적 공간을 체험할 예정이다.
한국영화·드라마 의상감독으로 활동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진희 교수가 참가자들이 착용할 한복을 선별했으며, KB금융은 문화체험 행사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올해는 1926년 조선어연구회가 한글날의 전신인 ‘가갸날’을 제정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KB금융은 지난 2014년부터 KB국민카드와 함께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를 후원해 왔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세종학당재단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 문화의 뿌리이자 세계와 소통하는 소중한 문화자산인 한글을 배우는 세계 각국의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한글뿐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우리 문화의 매력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2015년부터 ‘KB국민카드 한국어학당’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의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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