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AI’ 전면 배치…14개 특화 AI 에이전트로 요금제·멤버십 안내
10월 12∼31일 고객 체험 프로모션 진행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KT가 '마이케이티' 앱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고객 맞춤형 통신 서비스를 강화한다.
KT는 마이케이티를 AI 중심의 AX(인공지능 전환) 앱으로 개편하고 편의성과 개인화 혜택을 보강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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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대표 고객 접점인 마이케이티 앱을 AI 중심의 AX앱으로 개편하고 편의성과 개인화 혜택을 강화한다./사진=KT 제공 |
이번 개편의 핵심은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과 정보를 먼저 알려주고 ▲궁금한 정보는 AI에게 쉽게 물어보며 ▲필요한 통신 서비스는 특화 AI 에이전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전반을 AI 중심으로 전환한 것이다.
KT는 이를 통해 고객이 서비스를 직접 찾아다니거나 상담을 기다리는 불편을 줄이고 고객별로 필요한 혜택과 서비스를 먼저 제안하는 ‘고객 중심 AX’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마이케이티 앱 홈·혜택 화면 최상단에는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먼저 안내하는 개인화 메시지 영역을 신설했다. 고객의 이용 패턴과 보유 상품, 멤버십 등 가입 정보를 기반으로 필요한 혜택을 먼저 제안한다.
기존에는 고객이 직접 혜택을 찾아야 했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필요한 혜택과 서비스를 빠르게 확인하고 놓치지 않도록 했다.
마이케이티 앱에는 AI 에이전트 ‘마이 AI’도 전면 배치했다. 고객이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답변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도록 주요 서비스 영역별 추천 발화도 제공한다.
고객은 추천된 질문을 선택하거나 원하는 내용을 직접 질문해 요금제와 멤버십, 혜택 등 통신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마이 AI는 요금제 조회, 부가서비스, 멤버십과 장기 고객 혜택 등 주요 서비스 영역에 특화된 14개 AI 에이전트로 구성된다. 고객은 마이 AI와 대화하며 필요한 정보를 안내받고 각 영역의 AI 에이전트를 통해 관련 서비스를 바로 처리하거나 필요한 서비스로 연결할 수 있다.
KT는 마이케이티 AX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고객 체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고객별 맞춤 혜택을 체험하고 AI 추천 발화와 답변 기능 등을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KT 커스터머부문장 박현진 부사장은 “이번 마이케이티 리뉴얼은 고객이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을 개선하고 필요한 혜택과 AI 서비스를 먼저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AI와 통신 역량을 결합한 고객 경험을 통해 AX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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