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즈 모임] '금주'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글들
- 권호 기자 2019.08.07
- *사진출처: [unsplash.com][뮤즈: 함지연 작가]술을 마시면 그 녀석을 만나게 된다. 긴 팔다리에 검은 형체. 처음 만난 것은 5년 전 엘리베이터였고 나는 기절해버리고 말았다. 어기적 어기적 근육이 뚝뚝 끊기는 소리를 내며 ...

- '슈퍼맨 로망스 : 외계인 김동구 4편'
- 권호 기자 2019.08.07
- 글쓴이: 김민관 작가 ‘왈’ ‘왈’ ‘왈왈’ ‘왈왈’ 개가 짖고 나도 짖었다. 갑자기 고함소리가 들린다. ‘이 놈이 왜 한밤중에 짖고 난리야’ 주인이 나온다. 나는 조 ...

- 바위섬
- 허상범 기자 2019.08.07
- [라이터스:허상범] 바위섬 그리움이 쌓이고 쌓여 굳어버린 것이저 멀리 ...

- 공백의 3년을 담았습니다.
- 허상범 기자 2019.08.07
- 책 소개
책방으로서 3년, 그 시절의 장면들이 휘발되는 것이 아쉬워서 책으로 엮었습니다.
출처: 인디펍
저자 소개
저자: 공백
광주의 남쪽, ...

- [시인과 화가의 만남] 인생이라는 레시피는
- 임강유 2019.08.07
- 생각헤는 밤
비춰지는 모습을 헤아려본다
상대적인 평가로 형상을 헤어린다
얼굴에 뭐가 묻어도 괜찮소
구멍 난 양말을 신어도 괜찮소
그 누가 뭐라해도 괜찮소
속으 그렇지 않으니 괜찮소
...

- [뮤즈 모임] '오늘'에 대한 첫 번째 이야기
- 권호 기자 2019.08.06
- [출처: unsplash.com]
[뮤즈: 유피린 작가]
[일기]
화장실에서 나온 연성은 자신의 테이블에 올려져 있는 일기장을 보고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단순한 공책이 아닌 가죽 케이스로 ...
- 차로 시작된 단순함의 축적
- 이정준 2019.08.06
- [라이터스:하리하리 작가]너무 멀리 생각하지 말아라.그것은 단순히 하는 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임현 [고두]中Simple is the best thing이라는 말을 많이들 한다. 궁극의 아름다움은 곧 단순함이라고 한다. 오늘 시작한 인문학 스터디에서 느낀 차 맛의 질감과 다기의 순수함을 가만히 보고 있자니 이것이 ...

- '슈퍼맨 로망스 : 외계인 김동구 3편'
- 권호 기자 2019.08.06
- 글쓴이: 김민관 작가 그녀는 내가 정말 텐트를 치고 빌라 앞에서 자고 있는 것을 보았을때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곧 나를 끌고 공원으로 향한다. 그리고 마라톤이 어떤 식으로 진행 ...

- 시답잖은 시
- 허상범 기자 2019.08.05
- [출처: 허상범][우리는 별을 보아야 한다.] - 허상범 차갑게 솟아오른 고층 빌딩에 속아 별을 잊었다. 도시가 뿜어내는 입김이 별을 삼키고 그렇게 아이들, 어른들 모두가 별을 잊었다. 별이 없는 세상에는 사람이 수많은 사람을 ...

- '슈퍼맨 로망스 : 외계인 김동구 2편'
- 권호 기자 2019.08.05
- 글쓴이: 김민관 작가 나는 그녀의 집 앞에 섰다. 필요한건 물병뿐. 그것만 받으면 용건은 없다. 하지만 지구인으로 몸을 변형해서인지 으슬으슬 몸이 추워진다. 나는 근처를 돌 ...

- 무더운 더위에 어울리는 시원한 엽서북
- 허상범 기자 2019.08.05
- 책 소개 [Beaches (비치스)]는 'TOGOFOTO'의 해변을 담은 사진들로 만들어진 엽서북이다. 엽서북은 프랑스의 남부 도시 '니스'와 포르투갈의 '리스본',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해변들을 담은 필름 카메라 사진으로 이루어져 ...

- [시인과 화가의 만남] 물 위를 낮게 날고 있는 새를 보다
- 임강유 2019.08.04
- ?비치다내 마음 호수처럼 찰랑이고잔잔한 파도가 되어 소리친다파도 위로 낮게 날아가는 새그 새를 올려다보며 힘찬 날개짓을 물에 비춰본다잠시나마 새가 되어날아 본 파도는 오늘도소리없는 파도가 되어잔잔히 찰랑인다.작품 소개늦은 오후 어두운 ...

- '좋아한다'는 말이 주는 무게감
- 이정준 2019.08.04
- 때에 따라서는 상대의 별것 아닌 말도 생각 이상으로 듣는 사람의 가슴을 파고든다.미나토 가나에 [리버스] 中열렬하게 진행되던 연애가 언제 그랬냐는 듯 허무하게 끝나 버리고 혼자 우두커니 세상에 서다 보니 문득 허무감이 물 밀 듯 밀려 ...

- 소수 반란군의 저항
- 칠월 2019.08.04
- “언론은 통치자가 아닌 국민을 섬겨야 한다.” 우리는 언론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언론과 우리들이 힘을 합쳐 바꿔 온 세상 속에서 지금 살고 있기 때문이다. 가깝게는 미투 운동과 2016년 말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

- 잃어버린 자존감을 찾아서
- 지미준 2019.08.04
- 나는 스스로를 '호모 프로벤투스Homo proventus'라고 칭한다. 라틴어 사전을 뒤져서 직접 조합한 말인데, 해석하면 '생산하는 인간' 정도로 볼 수 있다.호모 프로벤투스의 탄생 호모 프로벤투스라는 말은 '어떻게 행복한 삶을 살 ...

- [시인과 화가의 만남] 그림자는 내가 사람임을 증명한다
- 권호 기자 2019.08.04
- 빛과 그림자 그림자 언제나 내 뒤에내가 사람임을 증명한다어릴 적 숨바꼭질을 하면그림자 때문에 걸린적이 많다 그때는 왜 그렇게 짜증이 났을까지금은 그림자 드리워빛이 나를 감싸구나 생각하는데 아마 빛이 나를 감싸고어두운 내면이 그림자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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