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 [마감]미국 뉴욕증시, 금리 압박에도 나스닥-반도체-S&P 1%대 급등...다우는 0.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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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미국 뉴욕증시, 금리 압박에도 나스닥-반도체-S&P 1%대 급등...다우는 0.9% 상승

김완묵 기자 / 기사승인 : 2023-10-17 0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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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금리 10년물이 전날보다 0.075%p(7.5bp) 상승한 4.704% 기록
테슬라 1.1%, 엔비디아 1.3%, 마이크로소프트 1.5%, 아마존닷컴 2.1%,
메타 2.0%, AMD 1.3%, 알파벳 1.2%, 넷플릭스 1.4% 상승 마감
▲미국 뉴욕증시는 16일(현지시간)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채금리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강한 반등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 앞 월스트리트 거리 표지판/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는 이날 국채금리가 반등세로 돌아섰음에도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나스닥과 반도체 등 기술주를 중심으로 모처럼 강한 반등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아울러 S&P500과 다우 지수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는 양상을 보였다. 

 

1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4.25포인트(0.93%) 오른 33,984.54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5.85포인트(1.06%) 상승한 4,373.63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0.75포인트(1.20%) 상승한 13,567.98을 나타내며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49.54포인트(1.43%) 오른 3,502.51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주요 종목으로는 테슬라가 1.1% 상승한 것을 비롯해 엔비디아가 1.3%, 마이크로소프트 1.5%, 아마존닷컴 2.1%, 메타 2.0%, AMD 1.3%, 구글의 알파벳 1.2%, 넷플릭스가 1.4% 상승하며 마감했다. 다만 애플은 0.07%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미국 국채금리는 이날 오후에도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현지시간 오후 3시 59분 현재 10년물이 전날보다 0.075%포인트(7.5bp) 상승한 4.704%를 기록하고 2년물이 전날보다 0.044%포인트(4.4bp) 오른 5.099%를 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현지시간 오후 2시 35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2포인트(0.90%) 오른 33,973을 기록하고 있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6포인트(1.07%) 상승한 4,374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7포인트(1.25%) 상승한 13,575를 나타내고 있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42포인트(1.22%) 오른 3,494를 기록하고 있었다. 

 

주요 종목으로는 테슬라가 1.3% 상승한 것을 비롯해 엔비디아가 0.8%, 마이크로소프트 1.8%, 아마존닷컴 2.3%, 메타 2.0%, AMD 1.2%, 구글의 알파벳 1.4%, 넷플릭스가 1.7% 상승하고 있었다. 다만 애플은 0.3% 하락하고 있었다. 

 

미국 국채금리는 이날 오후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현지시간 오후 2시 29분 현재 10년물이 전날보다 0.075%포인트(7.5bp) 상승한 4.704%를 기록하고 2년물이 전날보다 0.038%포인트(3.8bp) 오른 5.092%를 나타내고 있었다. 

 

앞서 현지시간 오전 11시 49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5포인트(1.0%) 오른 34,006을 기록하고 있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4포인트(1.04%) 상승한 4,372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8포인트(1.10%) 상승한 13,555를 나타내고 있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46포인트(1.35%) 오른 3,499를 기록하고 있었다. 

 

주요 종목으로는 테슬라가 0.2% 상승한 것을 비롯해 엔비디아가 1.0%, 마이크로소프트 1.8%, 아마존닷컴 1.5%, 메타 1.3%, AMD 1.7%, 구글의 알파벳 0.8%, 넷플릭스가 1.1% 상승하고 있었다. 다만 애플은 0.3% 하락하고 있었다. 

 

미국 국채금리는 이날 상승세를 보이고 있었다. 현지시간 오전 11시 37분 현재 10년물이 전날보다 0.075%포인트(7.5bp) 상승한 4.704%를 기록하고 2년물이 전날보다 0.030%포인트(3.0bp) 오른 5.084%를 나타내고 있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29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6.75포인트(0.85%) 오른 33,957.0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3.72포인트(1.01%) 상승한 4,371.50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6.20포인트(1.17%) 오른 13,563.43을 나타냈다.

 

외신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시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과 지정학적 긴장 등을 주목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S&P500지수에 상장된 11%의 기업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넷플릭스와 테슬라, 존슨앤드존슨,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의 기업 실적을 주목하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JP모건과 웰스파고 등의 실적 호조로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팩트셋에 따르면 S&P500지수에 상장된 기업들의 3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증가해 2022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RBC는 올해와 내년 S&P500지수 상장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상향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말 S&P500지수는 4,700을 뛰어넘고, 내년 말에는 5,30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자들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 이슈도 주목하고 있다. 하마스의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이 1주일을 넘어가면서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만 누적 사망자가 2천600명을 넘어섰다.

 

이런 상황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가자지구 내 전면전이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다. 미국이 중동 국가들을 상대로 전방위 외교전을 벌이고 있으나 긴장을 완화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뉴욕주 10월 제조업 지수는 -4.6으로 전달보다 6.5포인트 하락했다. 지수는 다시 마이너스대로 떨어져 제조업 업황이 위축세임을 시사했다. 다만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6보다는 나은 편이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지정학적 긴장에도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데다 국채 수익률이 하락세를 보이는 점,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 등이 주가를 떠받치고 있다고 말했다.

 

펀드스트랫의 톰 리 리서치 담당 헤드는 지정학적 환경을 고려하면 투자자들이 경계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수익률 하락과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크게 낮아질 가능성, 3분기 실적이 긍정적일 가능성 등은 증시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10년물 수익률이 하락하는 것 같다"라며 "더 낮은 수익률은 주식에 건설적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인플레이션 재반등 위험이 있지만, 연준 당국자들이 장기 수익률 상승이 연준이 원하는 긴축을 이루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며 이는 긴축 위험을 크게 낮출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소셜밸류 김완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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