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량관리시스템·분산원장·노드 운영 체계 구축…실거래 대응 기반 마련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삼성SDS가 한국예탁결제원의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 성공을 통해 디지털 자산 관련 시스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삼성SDS는 한국예탁결제원의 토큰증권 플랫폼 운영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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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타워. /사진=삼성SDS 제공 |
토큰증권은 블록체인 등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발행·관리되는 디지털 증권이다. 거래 절차를 단순화할 수 있고 부동산·미술품·데이터 등 다양한 자산을 소액 단위로 나눠 투자할 수 있어 관련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삼성SDS는 앞서 2024년 토큰증권 기능분석 컨설팅과 2025년 테스트베드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행했으며, 이번 운영 시스템 구축 사업까지 맡게 됐다.
회사는 2027년 2월까지 실제 거래 처리와 서비스 운영이 가능한 정식 플랫폼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토큰증권 발행량과 유통 규모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총량관리시스템 구축이 포함된다. 게이트웨이 시스템과 블록체인 노드 운영 체계, 분산원장 기반 인프라 등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이정헌 삼성SDS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그동안 축적한 토큰증권 사업 경험과 블록체인, IT 인프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토큰증권 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디지털 자산 분야의 대표 성공 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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