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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화재는 지난 26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일본 No.1 헬스케어 데이터가 여는 보험상품 개발의 미래’ 세미나에서 JMDC 의료 데이터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사진=흥국화재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흥국화재가 일본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험상품 개발의 정교함을 높이고자 일본 의료 빅데이터 전문기업 JMDC의 건강보험조합 데이터를 도입하고, 실제 간편보험 리스크 분석 사례를 보험업계와 공유하며 데이터 기반 상품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지난 26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일본 No.1 헬스케어 데이터가 여는 보험상품 개발의 미래’ 세미나에서 JMDC 의료 데이터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흥국화재와 JMDC의 인연은 단순한 세미나 참여를 넘어 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데이터 활용 협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흥국화재는 국내 보험사 가운데 처음으로 JMDC의 일본건강보험조합 데이터를 도입해 상품개발 업무와 연구에 활용해 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축적한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간편보험 리스크 평가 사례를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본 데이터를 통해 질병 이력 및 의료이용 패턴에 따른 간편보험 위험도를 분석하고, 이를 현행 간편보험 할증 체계와 비교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또한 분석 결과가 향후 간편보험 할증체계 개선 및 상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도 설명했다.
JMDC는 일본 건강보험조합 가입자의 진료, 처방, 건강검진 정보를 포함한 대규모 의료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이다. 축적된 의료이용 데이터는 질병 이력과 의료 패턴을 분석하는 데 활용될 수 있어, 보험사 입장에서는 가입자의 위험도를 보다 세밀하게 평가하고 상품 구조를 고도화하는 데 의미가 크다.
흥국화재는 이번 발표를 계기로 JMDC 데이터 기반 분석을 간편보험 할증체계 개선과 신규 상품 개발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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