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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그룹이 ‘제19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오는 30일에 개막한다./사진=KB금융그룹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KB금융그룹이 프로 무대를 넘어 아마추어 유망주 발굴·육성까지 여자골프 저변 확대에 힘을 싣는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19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한국여자골프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대표 아마추어 대회다. 역대 우승자 중에는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효주(2009년), 고진영(2012년), 이소미(2016년)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주요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예원(2018년), 유현조(2022년) 등이 있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 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로 꼽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국가대표 상비군 박조은(만경여고 3), 임수민(구미방통고 3)을 필두로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 용현정(해밀중 2), 장하은(광주숭일중 2) 등이 참가해 그 어느때보다도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2027년 KLPGA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진다. 국내 정상급 프로 선수들과 같은 무대에서 경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전 경험과 기량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KB금융은 대회 개최와 함께 주니어 선수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도 이어간다. 지난 2012년부터 한국 아마추어 골프의 발전을 위해 육성 기부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도 3억 원의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 기부금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유망 선수들의 훈련과 경기력 향상 등 한국 아마추어 골프의 저변을 넓히는 데 활용된다.
한편 KB금융은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2006년 창설된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의 대회명을 올해부터 변경한 것으로, 총상금 15억원·우승상금 2억7000만원 규모로 12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박보겸이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우승했다.
또한 KLPGA KB금융은 대회 기간 후원 선수들과 유소년 골프 유망주를 연결한 ‘빛이음 클래스’도 진행했다. 지난 9일 열린 프로그램에는 유소년 선수들이 참여해 KB금융 후원 선수들로부터 쇼트게임과 퍼팅 등을 직접 지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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