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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리브모바일이 외국인 전용 요금제 ‘KB 글로벌 스타 7GB+’를 출시했다./사진=KB리브모바일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KB국민은행이 외국인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고 국내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의 이동통신서비스 KB리브모바일은 외국인 고객의 통신 이용과 국내 생활 편의를 지원하기 위한 외국인 전용 요금제 ‘KB 글로벌 스타 7GB+(Global Star 7GB+)’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KB 글로벌 스타 7GB+’는 외국인등록증을 소지한 외국인 고객을 위한 비대면 전용 요금제다. 1만원대의 월 기본료(19,900원, VAT 포함)에 월 7GB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도 최대 3Mbps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영업점 방문 없이 KB리브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도록 해 외국인 고객의 가입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외국인요금제 단체상해보험 서비스’를 12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며,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시 최대 500만원을 비롯해 골절·화상·상해수술 등을 보장한다.
KB리브모바일은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요금제로 신규 또는 번호이동으로 개통한 만 19세 이상 외국인 고객 중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환전 및 해외송금 등에 이용 가능한 ‘KB금융쿠폰’ 3만원을 제공한다. 외국인 단체상해보험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리브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해외송금과 전용 금융상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KB 퀵 샌드(Quick Send)'는 비자(Vis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송금 서비스로, 중계수수료와 전신료 없이 건당 5000원의 송금수수료만 부과하는 것이 특징이다. 송금 처리 기간도 최대 1영업일 이내로 단축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송금 가능 국가를 기존 5개국에서 47개국으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용 입출금통장인 'KB 글로벌 스타 통장'도 운영하고 있다. 기존 'KB 웩컴 통장'에서 올해 5월 명칭을 변경한 상품으로, 외국인 고객의 금융거래 편의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B국민은행은 외국인 전용 고객센터도 운영하는 등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언어와 금융 이용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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