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국열 기자] 한국타이어가 스포츠 브랜드 푸마코리아와 손잡고 전국 오프라인 매장 직원들의 정비복을 새로 만든다. 스포츠웨어 디자인과 기능성을 정비 현장에 입혀 직원들이 더 편하게 일할 수 있게 하고, 고객에게 보이는 브랜드 이미지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27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푸마코리아(PUMA Korea)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사는 각자의 역량과 전문성을 살려 매장 점주와 직원의 근무 편의를 높이고, 고객 접점에서 브랜드 가치를 키우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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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관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왼쪽 두 번째)과 이나영 푸마코리아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첫 협업은 정비복이다. 양사는 티스테이션과 더타이어샵(THE TIRE SHOP),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 등 한국타이어 오프라인 매장에 도입할 정비복을 기획·디자인·제작·공급까지 모든 과정에서 함께 진행한다.
실제 매장 운영 환경과 업무 특성을 반영해 기능성과 착용감을 높이고, 이를 통해 점주와 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한국타이어는 푸마코리아의 스포츠웨어 전문성과 디자인 역량이 현장 직원의 작업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고객에게 전문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 정비복은 이달 말 동계 제품을 시작으로 계절별로 각 매장에 차례로 보급된다.
양사는 정비복 협업을 파트너십의 첫 단계로 삼고, 앞으로 공동 홍보 등 브랜드·마케팅 분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방침이다. 서로의 브랜드 자산을 활용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경쟁력을 함께 키운다는 전략이다.
이용관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매장 점주와 직원들에게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고객 접점에서 한국타이어의 전문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푸마코리아와 긴밀히 협력해 양사의 강점과 브랜드 자산을 살린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를 갖춘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을 연계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 맞춤형 타이어 추천부터 차량 점검, 경정비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One-Stop) 차량 관리 서비스를 앞세워 국내 애프터마켓 시장에서 고객 접점을 꾸준히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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