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2조8000억원 목표 달성 ‘순항’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삼성중공업의 올 1분기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됐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9023억원, 영업이익 273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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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사진=삼성중공업 제공 |
조선 부문에서는 LNG운반선 등 고수익 주력 선종의 건조 증가와 글로벌 생산 다각화 전략 확대에 따라 견조한 실적 흐름을 보였다.
해양 부문도 말레이시아 제트엘엔지(ZLNG), 캐나다 시더(Cedar), 모잠비크 코랄(Coral) 등 FLNG 프로젝트 공정이 진척되면서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이에 따라 회사가 제시한 연간 매출 목표 12조8000억원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생산 물량 확대 영향으로 2분기부터 매출액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며 “3년치 이상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안정적 수익 창출 토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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