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정근 기자] MBN이 트로트 오디션 '무명전설'의 두 번째 시즌 제작을 확정하고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7일 MBN은 '무명전설2' 론칭을 알리는 모집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시즌1에서 최종 TOP7에 오른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가 함께 출연해 새로운 도전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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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전설2' 모집 티저./사진=MBN |
'무명전설'은 지난 5월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초대 우승자인 성리를 배출한 가운데 결승전은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10.1%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시즌 종료 이후 후속 시즌을 향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졌다.
공개된 티저는 TOP7이 프로그램을 통해 달라진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성리는 "우리가 같은 출발선에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느냐"고 운을 뗐고, 멤버들은 장난스러운 답을 주고받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성리는 "당시에는 모두 무명 가수였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이 인생의 전환점이 됐음을 강조했다.
이어 이루네는 자신의 경험을 덧붙였고, 하루는 "'무명전설' 덕분에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창민은 "이번에는 여러분이 무대의 주인공이 될 차례"라며 지원을 독려했고, 마지막에는 TOP7 전원이 시즌2 참가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시즌2에서 더욱 커진 규모와 한층 긴장감 있는 경쟁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력을 갖추고도 빛을 보지 못했던 트로트 가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단 한 명이 새로운 전설의 자리에 오르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무명전설' 톱7은 최근 전국 투어를 매진시키는 등 안방의 열기를 공연장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한국기업평가연구소가 발표한 6월 '트롯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장한별이 4위, 성리가 5위에 나란히 랭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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