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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아트넥스 제공 |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인공지능(AI) 기술이 기업의 업무 방식과 인력 활용 구조를 빠르게 변화시키면서 실무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프로젝트 과정에서 인재의 권리까지 보호하는 인력 운영 체계가 주목받고 있다. 엑스넥시가 운영하는 브랜드 운영 자동화 서비스 아트넥스는 자체 시험과 전문가 평가를 기반으로 한 인재등록 과정을 운영하며 검증형 인재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아트넥스의 인재등록은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만으로 전문가를 판단하는 방식과 차별화된다. 지원자의 실무 역량을 확인하기 위한 자체 시험과 전문가 평가를 진행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분야와 프로젝트 수행 역량 등을 기준으로 인재를 등급화한다. 평가를 통과한 인재는 아트넥스 플랫폼을 비롯해 셀럭스(SAILUX), 인공지능 전환(AX)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엑스넥시가 특히 강조하는 부분은 인재 검증과 함께 프로젝트 과정에서의 권리 보호까지 지원한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인력 매칭 서비스에서는 등록 이후 계약 조건이나 업무 범위, 결과물의 권리 관계, 정산 기준 등을 참여자 개인이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과정에서 과도한 수정 요청이나 일정 변경, 대금 지급, 지식재산권 등과 관련한 분쟁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에 엑스넥시는 전문 변호팀과 협력해 계약서 검토와 업무 범위 설정, 정산 기준, 결과물의 권리 관계 등을 확인하고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인재의 역량을 평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프로젝트 참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관리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아트넥스에는 500여곳의 전문 파트너사와 1300여명의 검증 컨설턴트 인재 풀이 구축되어 있다. 등록 인재는 브랜드 운영과 마케팅, AI 콘텐츠 제작, AX,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등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에 연결된다.
특히 아트넥스의 등급 체계는 단순한 서열화가 아니라 프로젝트와 인재 간 적합도를 판단하기 위한 운영 기준으로 활용된다. 기업은 필요한 역량과 프로젝트 성격에 맞는 인재를 찾을 수 있고, 인재는 자신의 역량 수준에 맞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경력을 확장할 수 있다.
엑스넥시는 10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통해 축적한 기업 및 브랜드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평가 기준에 반영하고 있다. 여기에 전문가 평가와 법률 지원 체계를 결합해 단순 인력 매칭을 넘어 검증과 프로젝트 운영, 권리 보호가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엑스넥시 관계자는 “AI 시대의 인재 매칭은 단순히 많은 인력을 확보하는 것보다 실제 역량을 검증하고 안전하게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체 시험과 전문가 평가, 전문 변호팀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과 인재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프로젝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분야별 평가 기준을 세분화하고 표준 계약과 권리 보호, 정산 및 분쟁 예방 프로세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500여 곳의 전문 파트너사와 1300여명의 검증 컨설턴트 인재 풀을 기반으로 AI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인재 운영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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