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주방용품 기업 크린랩이 일본 프리미엄 금속도장 브랜드 '미래인(Mirain)'의 법인인감을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프리미엄 도장 사업 확대에 나섰다.
크린랩은 오는 31일까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미래인 24mm 법인인감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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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린랩에서 선보인 일본 금속 도장 '미래인(Mirain)' 24mm 법인인감./사진=크린랩 제공 |
미래인은 일본 정밀 금속가공 기업 이와이프레스(IWAI PRESS)가 개발한 프리미엄 금속도장이다. 크린랩은 이와이프레스와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9월 와디즈를 통해 19㎜ 개인인감을 국내에 처음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24㎜ 법인인감은 복잡한 문양과 서체를 구현해야 하는 법인인감 특성에 맞춰 미세가공 기술을 한층 강화했다. 전서체와 고인체, 예서체 등 다양한 한글 서체도 추가해 기업별 맞춤 제작이 가능하도록 했다.
미래인 도장은 스테인리스 소재에 인면을 새겨 평소에는 각인이 드러나지 않다가 사용할 때만 인면이 나타난다. 머리카락보다 얇은 0.002㎜ 수준의 오차까지 제어하는 초정밀 와이어 가공 기술과 의료기기급 스테인리스(SUS303·SUS440)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크린랩 관계자는 "법인인감은 기업의 중요한 계약과 의사결정에 사용되는 만큼 기업의 신뢰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미래인 24㎜ 법인인감이 기업의 고유한 가치와 아이덴티티를 담아낼 수 있는 프리미엄 법인인감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크린랩은 주방용품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생수와 프리미엄 도장 등 신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148억원으로 전년보다 17.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98억원으로 19.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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