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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과 지엔티파마 협약식/사진=유한양행 제공 |
[소셜밸류=이승우 기자] 유한양행이 화장품 사업에 참여한다.
유한양행(대표 조욱제)과 지엔티파마(대표 곽병주)가 특화된화장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9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학과 피부과학을 접목한 차세대 화장품의 공동 개발과 판매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항노화 피부 보호 신물질인 ‘TFM’의 국내 및 해외 특허 출원을 완료해 TFM을 함유한 다양한 기능성 더마코스메틱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 기준 국내 더마 코스메틱 시장은 약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제약회사의 코스메슈티컬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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