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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증권이 제주 로컬창업페스타에서 지역 실물자산 STO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사진=DB증권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DB증권이 토큰증권(STO)을 활용해 제주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새로운 자금조달 방안을 모색한다.
DB증권(대표이사 곽봉석)은 ‘제1회 로컬창업페스타 in JEJU’ 2일차인 오는 11월 5일 제주 원도심 로컬플레이어플랫폼(LPP)에서 진행되는 ‘소상공인 혁신금융’ 세션에 참여해 토큰증권(STO)을 활용한 제주 지역 실물자산의 금융 혁신 방안을 논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다. ‘생존 금융에서 성장 금융으로, STO를 활용한 제주 로컬 자산의 새로운 성장 사다리’를 주제로 제주 농업·관광·소상공인 등 지역 기반 자산의 금융상품화 가능성을 살펴보고, 지역 기업의 새로운 자금조달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행사는 장현일 DB증권 최고재무책임자(CFO)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이어 이주식 DB증권 디지털자산사업팀장이 ‘토큰증권의 개념과 제도적 기반을 통한 로컬기업의 기회’를, 윤성재 애월아빠들 상무가 ‘제주 로컬기업 성장 스토리 및 토큰증권 활용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이어 서강대학교 박혜진 교수의 진행으로 DB증권, 이더리움 레이어2(L2) 블록체인 옵티미즘(Optimism)의 개발사 OP Labs, 삼일회계법인, 법무법인 LKB평산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패널들은 제주 지역 실물자산의 가치평가와 토큰증권 발행 요건, 해외 투자자 연계 가능성 및 유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DB증권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제주 지역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실물자산을 활용한 토큰증권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금융 구조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DB증권은 지난 7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옵티미즘 재단(Optimism Foundation)과 제주 지역 특화 토큰증권(STO) 및 실물연계자산(RWA)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제주 지역의 스마트팜·축산 자산과 K-콘텐츠 지식재산권(IP) 등을 발굴해 토큰증권과 RWA 형태로 구현하는 플랫폼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DB증권은 옵티미즘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토큰 발행과 인수·주선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자산을 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발굴하고, 지역 기업의 자금조달 기회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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