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타트업파크, 2105개 기업 지원·투자유치 8050억원 성과
[소셜밸류=변호인 기자]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인천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 공로로 인천광역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재단은 지난 6년간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운영에 총 1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9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신한금융희망재단과 함께 ‘붐업 페스티벌 2026’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 혁신기업의 투자유치와 사업화, 해외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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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9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붐업 페스티벌 2026’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비전 선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 Arthur Lee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총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김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정일영 국회의원, 박찬대 인천광역시장, 박종혁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이순석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인재 인천대학교 총장, 신상 에이블랩스 대표, 김현철 템프체인 대표./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
이날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은 신한금융희망재단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재단은 2020년 인천스타트업파크 최초 민간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을 운영하며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사업화,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해 왔다.
행사에서는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창업기업 육성 성과도 공개됐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2021년 개소 이후 총 2105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지원기업들은 매출 1조1985억원과 투자유치 8050억원, 신규고용 4793명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혁신기업의 기술 실증부터 사업화,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드는 성장’을 슬로건으로 주요 성과와 실증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우수기업·협력기관 시상과 미래 비전 선포식,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 등을 진행했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은 “지난 6년은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스타트업과 함께 혁신의 기반을 다져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는 실증에서 만들어진 성과가 투자와 판로, 글로벌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장사다리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진옥동 신한금융희망재단 이사장은 “이번 감사패는 인천광역시와 함께해 온 스타트업 육성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혁신기업의 사업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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