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등 11명에 미국 LA AI 연수 기회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LG유플러스가 생성형 인공지능(AI)와 유튜브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LG유플러스는 유튜브와 함께 고객 참여형 영상 공모전 '유쓰 쇼츠 페스티벌(Uth Shorts Festival)' 2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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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모델이 유쓰 쇼츠 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한 쇼츠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한 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영상에는 'AI로 제작한 영상'이라는 문구와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Gemini)'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쇼츠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AI를 활용한 나다움 표현'으로, 참가자는 취향과 일상을 담은 '심플리(Simply)' 부문과 AI 기반 음성·사운드를 활용한 '아트(Arts)' 부문 중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참가자들의 AI 활용을 돕기 위해 AI 크리에이터와 함께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영상 제작용 프롬프트와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할인권 신청 고객에게는 구글 AI 프로와 도미노피자 할인 혜택으로 구성된 패키지 1만원 할인권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주제 적합성과 작품성, 조회수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 등 11명에게는 오는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AI 박물관 '데이터랜드(DATA LAND)'와 구글 미국 오피스를 방문하는 5박 7일 AI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상 6명과 장려상 10명에게는 각각 상금 40만원과 20만원이 지급되며, 대상·우수상·장려상 수상자에게는 LG유플러스와 구글이 공동 발급하는 'U+ X Google Certificate'가 수여된다. 수상작 11점은 LG유플러스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by U+'에 전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열린 유쓰 쇼츠 페스티벌에는 약 3000명이 참여해 총 6884건의 영상이 접수됐다. 참가자의 약 77%는 10·20세대로 집계됐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유쓰 쇼츠 페스티벌은 Z세대 고객들이 새로운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AI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활용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달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6에 참여해 구글 제미나이를 활용한 체험형 팝업 공간 'Simply. U+ 마음우체국'을 운영한 바 있다. AI를 활용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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