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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이 매도증권담보대출 이자율을 연 6.95%로 인하한다./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매도증권담보대출 금리를 연 6.95%로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복잡한 조건에 따라 24단계로 운영되던 매도증권담보대출 금리체계를 연 6.95%의 단일 금리로 변경해 보다 직관적으로 운영한다.
매도증권담보대출은 고객이 보유주식을 매도한 후 실제 결제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매도대금을 담보로 필요한 단기자금을 즉시 융통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식 매도 이후 결제 전까지 소요되는 기간 동안 자금이 묶이는 불편을 줄일 수 있어 단기 자금 수요가 있는 투자자들의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연 6.95%로 단일화된 매도증권담보대출 금리 인하가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고객들이 대출 비용을 보다 직관적이고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경된 이자율은 시스템 정비를 거쳐 오는 8월 20일 이후 신규로 신청하는 매도증권담보대출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그동안 매도증권담보대출을 주식담보대출 등과 함께 고객등급과 대출금액, 계좌 유형에 따라 차등 운영해왔다. 기존 공식 금리는 일반계좌 기준 연 7.55~9.75%, 비대면 계좌 기준 연 7.65~9.85% 수준이었다. 이번 개편은 금리를 연 6.95%로 낮추는 동시에 24단계로 나뉜 체계를 단일화해, 우대등급이나 대출 규모와 관계없이 고객이 적용 금리를 직관적으로 파악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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