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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카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 민관공동기술사업화 R&D 3차' 과제 선정. 사진=신한카드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신한카드가 정부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AI)으로 금융상품을 추천해주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2026 민관공동기술사업화 연구개발(R&D) 3차' 과제에 최종 선정돼 차세대 인공지능(AI) 엔진을 개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과제는 중기부가 수요처 및 투자기업의 요구에 맞춰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과제에는 최대 2년간 6억원의 정부 연구 개발비가 지원된다.
신한카드는 기존 AI 챗봇이 지닌 정보 왜곡이나 일관성 부족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서비스·정책·규정에 내재된 복합 조건을 구조화해 의사결정을 자동화한다는 목표다.
신한카드는 기술 개발 등을 AI 인프라 전문 기업 '커넥셔너리'와 함께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이번 기술을 금융상품 추천에 우선 적용하고, 향후 리스크 관리·마케팅·고객 상담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AI 자율 환경에서 금융 의사결정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금융 서비스 혁신으로 고객 경험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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