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인치 4K 화면·최대 4시간30분 무선 사용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LG전자가 32인치 4K 화면을 갖춘 2026년형 LG 스탠바이미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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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스탠바이미 2 맥스 라이프스타일 이미지/사진=LG전자 제공 |
LG전자는 이달 미국과 캐나다를 시작으로 북미·유럽·아시아 주요 국가에 ‘LG 스탠바이미 2 맥스’를 순차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LG 스탠바이미 2 맥스는 지난 4월 국내에 먼저 출시돼 인기몰이 중이다.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진행된 출시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는 준비한 초도 물량 200대가 45분 만에 완판됐고, 방송 동시 접속자가 57만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LG 스탠바이미 2 맥스는 지난해 선보인 ‘LG 스탠바이미 2’에 이어 한층 커진 화면과 4K 화질을 갖춘 제품이다. LG전자는 8월 프랑스, 이탈리아, 대만 등 주요 국가로 출시 지역을 넓혀 이동식 스크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더 큰 화면과 향상된 화질의 스탠바이미를 원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신제품을 개발했다. LG전자는 2021년 ‘LG 스탠바이미’를 시작으로 2023년 ‘LG 스탠바이미 GO’, 2025년 ‘LG 스탠바이미 2’에 이어 올해 ‘LG 스탠바이미 2 맥스’까지 폼팩터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LG 스탠바이미 2 맥스는 기존 모델의 27인치 대비 약 40% 커진 32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4K UHD(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해 더 선명하고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전작보다 향상된 3세대 알파8 프로세서를 탑재해 인공지능(AI)이 영상과 사운드를 분석·보정하고, 콘텐츠에 최적화된 화질과 음질을 제공한다. 알파8 AI 슈퍼 업스케일링 4K 기능은 저해상도 콘텐츠도 더 선명하게 보여준다.
또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영상과 사운드의 몰입감을 높였다. 내장 배터리 용량은 144Wh로 늘어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3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화면부는 버튼 하나로 스탠드와 분리할 수 있어 태블릿 PC처럼 활용할 수 있다. 가로·세로 화면 전환도 지원해 콘텐츠 종류에 따라 화면 비율을 바꿔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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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스탠바이미 2 맥스 라이프스타일 이미지/사진=LG전자 제공 |
LG전자의 글로벌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서비스인 ‘LG 채널’도 지원한다. 스탠바이미 시리즈 최초로 아트 콘텐츠 서비스 ‘LG 갤러리 플러스’도 탑재해 5000여점 이상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공간을 갤러리처럼 연출할 수 있다.
LG 스탠바이미 2 맥스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6에서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 CES 혁신상을 받았다.
이충환 LG전자 디스플레이사업부장 부사장은 “더 큰 화면과 향상된 화질, 강화된 이동성을 원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담아 완성한 LG 스탠바이미 2 맥스를 앞세워 글로벌 이동식 스크린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의 경우 7월 ‘LG 스탠바이미 2’를 홍콩과 튀르키예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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