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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배재고등학교 제공 |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배재고등학교는 6월 8일 개교 141주년을 기념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감사예배를 개최하고, 배재학당의 설립 정신과 교육 철학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배재고등학교는 1885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식 중등교육기관인 배재학당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개교 141주년을 맞았다.
감사예배는 아펜젤러 선교사의 교육 이념과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세워진 배재학당의 설립 취지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는 자리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찬양과 기도에 참여하며 배재인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선배들이 실천해 온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학교 관계자는 “141년의 역사는 수많은 배재인들의 헌신과 사랑이 만들어낸 소중한 유산”이라며 “배재고등학교가 앞으로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와 국가를 위해 헌신할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은 배재학당의 설립 정신인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는 가르침을 되새기며, 학업 성취뿐 아니라 공동체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배재인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배재고등학교는 이번 개교기념 감사예배를 통해 141년의 빛나는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했다. 앞으로도 배재학당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과 세계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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