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품·혁신기술 선보이고 공공기관·민간기업 등 잠재 구매처와 판로 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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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공 |
[소셜밸류=류원선 기자] 친환경 제품을 공급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환경적 가치뿐 아니라 제품의 가격과 품질, 공급 안정성 등 실제 구매 과정에서 요구되는 조건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ESG 관련 전시회는 친환경 기술을 소개하는 공간인 동시에 공급기업과 구매 담당자가 제품의 도입 가능성과 거래 조건을 직접 확인하는 접점으로 활용될 수 있다.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1~23일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서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ESG 동반성장관’을 운영하고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형 녹색대전환(K-GX)을 위한 친환경 기술·제품·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다. 자원순환과 탄소관리, 친환경 생활용품 등 서로 다른 분야의 기업이 참여하면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구매 담당자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비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센터는 서울특별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소셜벤처 16개사를 선정해 진행했다.
참여기업은 ▲스프링샤인 ▲리팽구르 ▲우리셀프협동조합 ▲코치미 ▲마마스드림 ▲에브리솔루션 ▲다숲 ▲도담마을사회적협동조합 ▲에이단 ▲에코파티메아리 ▲아해하제사회적협동조합 ▲하나루프 ▲강서양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더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노느매기 ▲위시빌더로, 자원순환·친환경 생활용품·탄소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센터는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센터의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한편, 참여기업이 공공구매 상담회, 글로벌 수출 상담회, ESG 컨설팅 등 전시회 내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잠재 구매처를 발굴하고 새로운 판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장능인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친환경 제품과 혁신기술이 공공·민간 구매처와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쌓은 접점이 실제 거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전시회 종료 후 참여기업의 상담 및 거래 연계 현황을 파악하고 후속 홍보를 추진하는 한편, 가치소비 기획전과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판로 지원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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