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오리온은 ‘비쵸비’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비쵸비 딸기’를 상시 판매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리온은 국내외에서 비쵸비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익산 공장에 생산라인을 추가 구축했다. 이번 증설로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약 2배 확대됐다. 안정적인 공급과 함께 미국, 일본 등 주요 해외 시장의 글로벌 수요 대응력도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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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에서 선보인 ‘비쵸비’/사진=오리온 제공 |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비쵸비 딸기’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상시 판매 제품으로 전환됐다. 카카오 함량을 기존 대비 1.4배 높여 초콜릿 풍미를 강화하고, 딸기 크림을 더해 맛의 균형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22년 출시된 비쵸비는 메이플 시럽을 더한 통밀 비스킷과 헤이즐넛 초콜릿 조합으로 인기를 끌며 누적 매출 550억원, 판매량 3300만개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코리아 에디션’ ‘국립중앙박물관 에디션’ 등이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기념품으로 주목받으며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공급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증설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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