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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헥톤프로젝트가 닥터스 PAY를 리뉴얼 론칭했다./사진=헥톤프로젝트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헥톤프로젝트가 병원 전용 모바일 결제 서비스 ‘닥터스 PAY’를 병원비 안내부터 결제, 미수금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으로 고도화했다.
국내 병원급 전자의무기록(EMR)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헥톤프로젝트(대표 이동대)가 병원 전용 모바일 진료비 안내 및 결제 서비스 '닥터스 PAY'를 전면 리뉴얼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병원비 안내부터 결제, 미수금 관리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장기입원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 재활병원, 정신병원 등 병원급 의료기관의 운영 환경을 반영해 병원비 관리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기존에는 병원에서 진료비, 간병비, 소모품비 등을 엑셀이나 별도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문자 발송과 입금 확인을 개별적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병원은 진료비 안내 문자를 원클릭으로 발송하고, 결제 및 입금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매월 반복되는 미수금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병원비를 납부하는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병원에서 발송한 진료비 안내 문자를 통해 결제 금액을 확인한 후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드 또는 계좌이체로 병원비를 납부할 수 있다. 보호자는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병원비를 결제할 수 있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장기입원 환자가 많은 의료기관에서는 매월 반복되는 병원비 납부를 위해 보호자가 병원을 방문하거나 계좌이체 후 입금 여부를 확인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닥터스 PAY는 이러한 과정을 모바일로 간소화해 병원과 보호자 모두의 업무 부담을 줄여준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병원의 도입 부담도 최소화했다. 가입비와 월 사용료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카드결제 수수료 외 별도의 추가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문자 발송 비용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병원의 초기 도입 부담을 낮췄다.
헥톤프로젝트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단순히 비대면 결제 기능을 개선한 것이 아니라 병원의 병원비 관리 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병원의 업무 효율성과 환자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헥톤프로젝트는 이번 닥터스 PAY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고객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서비스를 신규 도입하는 병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객 감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닥터스 공지사항 또는 대리점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닥터스 PAY는 2021년 4월 처음 출시됐다. 당시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병원 내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커지던 시기로, 수납창구 대기와 대면 접촉을 줄이고 요양병원 등에서 보호자가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로 정기 진료비를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헥톤프로젝트의 EMR ‘닥터스’를 사용하는 병원이 결제 문자를 보내면 환자나 보호자가 문자 내 링크를 통해 비용을 납부하는 방식이었다.
출시 당시 닥터스 PAY가 ‘비대면 수납’ 자체에 무게를 뒀다면, 이번 리뉴얼에서는 진료비 고지와 입금 확인, 미수금 관리까지 기능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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