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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카드의 무빙카드/사진=하나카드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하나카드가 역량 있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는 공모전을 진행한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신진 작가 후원과 창의적 인재 발굴을 위해 ‘제4회 하나카드 PLATE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하나금융그룹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총 상금 1,8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제공한다.
지난 2023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하나카드 PLATE 디자인 공모전’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디자인 플랫폼 ‘라우드소싱’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이어 ‘GLOBAL카드’와 ‘MOVING시리즈’를 주제로, 참가자가 원하는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해 카드 디자인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전 심사는 ▲참신성 ▲트렌디함 ▲활용성 ▲적합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1등(1명) 500만 원 ▲2등(2명) 각 200만 원 ▲3등(4명) 각 100만 원 ▲4등(10명) 각 5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을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작은 오는 12월 중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페이 앱 및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발표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금융권 ESG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하나카드 역시 이번 공모전을 통해 그룹의 ESG 비전을 실천하고, 금융을 통한 사회적 기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제3회 공모전에는 총 667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임직원 설문과 상품 담당자 평가, 디자인실 전문 심사 등을 거쳐 총 17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1등은 홍서영 작가의 ‘CITY IN MY HAND(씨티 인 마이 핸드), 하나’가 차지했다. 대한민국 각 지역이 가진 고유한 매력과 분위기를 전통 공예인 자개(螺鈿)의 아름다움과 결합해 지역화폐 카드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의미까지 디자인에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등에는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모티프로 한 신민지 작가의 ‘요새 운동 좀 Hana Ba(하나 바)’와 대한민국 각 지역의 풍경과 정서를 새롭게 해석한 이준영 작가의 ‘한 장의 카드가 하나의 지역을 말하다’가 선정됐다. 3등에는 김은석·김재영·김채원·신계영 작가가 이름을 올리는 등 다양한 세대와 주제를 아우르는 작품들이 수상하며 공모전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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