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원칙 준수·공정한 업무 수행 등 5대 실천원칙 마련
특수관계인 거래 사전심의 확대…준법경영 국제표준 인증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하이트진로그룹이 법과 원칙 준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등을 담은 5대 정도경영 실천원칙을 마련했다. 각 계열사는 이를 경영활동의 기본 행동기준으로 삼고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공개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그룹은 지난 5일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정도경영 선포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각 계열사 대표가 참석했다. 행사는 정도경영 추진 취지 공유, 선언문 낭독, 계열사 대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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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그룹은 지난 5일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하이트진로 주요 경영진과 각 계열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정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사진=하이트진로 제공 |
◇ 5대 실천원칙 마련…계열사 이행 상황 정기 공개
하이트진로와 각 계열사는 선언 내용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한다. 경영진이 실천원칙 이행에 앞장서고,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공개해 그룹 전반에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기준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 ESG위원회 전원 독립이사로…준법경영 국제표준 인증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 7월 ESG 거버넌스 체계를 개편했다. ESG위원회를 전원 독립이사로 구성해 독립성을 높이고 위원회 권한을 확대했다. 특수관계인과의 거래에 대한 사전심의 범위도 넓혔다. 지난 10월에는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취득했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는 “창립 100주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하이트진로에게 지속가능경영은 선택이 아닌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더욱 고도화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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