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비 최대 200만원·매장 재정비비 100만원…12월 휴가 지원
[소셜밸류=변호인 기자] 케이뱅크가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휴가비와 매장 재정비 비용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휴가비뿐 아니라 영업으로 미뤄뒀던 매장 관리 비용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케이뱅크는 전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사장님 유급휴가 보내기 시즌2’ 캠페인을 진행하고 오는 22일까지 사연을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업 운영으로 휴식을 취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이 영업을 잠시 중단하고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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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가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휴가비와 매장 재정비 비용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장님 유급휴가 보내기 시즌2’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케이뱅크 제공 |
올해는 휴가비와 함께 매장 재정비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소상공인에게 가게의 일 매출과 휴가 일수를 기준으로 최대 200만원의 휴가비를 지급하고, 매장 재정비에 필요한 비용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유리창 청소와 집기 교체, 간단한 시설 보수 등 평소 영업으로 미뤄뒀던 매장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케이뱅크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휴가를 원하는 소상공인 본인은 물론 가족과 친구, 단골손님 등 주변 사람이 대신 사연을 접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청은 모바일 포털에서 ‘케이뱅크 사장님 뱅킹’을 검색하거나 케이뱅크 앱의 혜택존을 통해 사연 응모 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인증 절차 없이 응모자 이름과 연락처, 사연 내용을 제출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27일까지 개별 안내된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12월 1일부터 13일 사이 원하는 날짜를 정해 휴가를 떠날 수 있다. 케이뱅크는 휴가 기간 매장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해 방문 고객에게 휴가 사실을 알릴 예정이다. 선정된 사연의 응모자에게는 치킨 교환권도 제공한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처음 시행한 ‘사장님 유급휴가 보내기’ 캠페인에서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약 5800건의 사연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40곳을 선정해 최대 3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전체 지원 한도를 최대 300만원으로 유지하면서 휴가비와 매장 재정비 비용을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원 항목을 확대했다.
케이뱅크는 이번 캠페인을 버스광고와 유튜버 협업 영상, 디지털 광고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선정된 소상공인들의 사연과 휴가 후기를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사장님들이 휴가를 다녀와서 행복한 모습을 보며 더 큰 혜택을 전하고자 시즌2를 기획했다”며 “올해는 휴가비 지원에 더해 가게 재정비 비용까지 지원하는 만큼, 사장님들이 한층 마음 편히 휴식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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