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규모 전년보다 1천명 확대…통합 대한항공 조직 결속 강화 주목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앞두고 노사 화합 행사 규모를 확대하며 조직 결속 강화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노동조합 창립 62주년을 맞아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 |
|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한항공 제공 |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렸으며 ‘One Sky, One Family’를 슬로건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및 가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등도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아시아나항공과 완전 통합을 앞둔 점을 고려해 규모를 키운 것이 특징이다. 참여 인원은 지난해보다 1000여명 늘었다. 양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팀대항 운동회와 장기자랑, 축하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도 진행됐다.
![]() |
| ▲행사 시작에 앞서 축사를 하고있는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사진=대한항공 제공 |
대한항공은 이번 행사를 통해 통합 과정에서 조직 융합과 노사 협력 메시지를 강조했다.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고 노사가 상생을 위해 신뢰하고 협력한다면, 통합 대한항공은 절대 안전과 최상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노조는 대한항공공사 시절인 1965년 발족한 전국연합 노동조합 항공지부를 모태로 두고 있으며, 민영화 이후 올해 창립 62주년을 맞았다.
[저작권자ⓒ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