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정근 기자] 그룹 파우(POW) 리더 요치가 스크린과 음악 무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글로벌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솔로 아티스트로 첫 발을 내디딘 요치는 태국에서 촬영한 주연 영화 개봉을 앞두고 현지 프로모션에 나선다. 여기에 신곡까지 해외 음악 팬들의 호응을 얻으며 가수와 배우를 아우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요치는 오는 7일 태국 현지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화 홍보 일정에 돌입한다. 이어 8일부터 12일까지 갈라 행사와 언론 인터뷰, 관객과의 만남 등 다양한 공식 행사에 참석하며 영화 개봉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그가 주연을 맡은 공포 영화 '키사다 파라다이스'는 버려진 놀이공원을 둘러싼 기이한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친구의 실종을 계기로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아 미스터리와 공포를 결합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만난다.
메가폰은 태국 인기 호러 시리즈 '피낙'을 연출한 폰타리스 조키즈사다르소폰 감독이 잡았다. 태국 공포 영화계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는 감독과 요치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현지에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요치는 이번 작품에서 중심 서사를 이끄는 인물로 등장한다. 어린 시절부터 태국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온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와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 분야에서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Blow Your Mind (Feat. Sik-K, Bryan Chase)'는 발매 이후 각종 글로벌 플랫폼에서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태국 아이튠즈 R&B·소울 차트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베트남,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여러 국가 차트에서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국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국내에서도 유튜브 뮤직 쇼츠 차트와 스포티파이 코리아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곡은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 디플로와 킹 헨리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그래미 수상 경력을 지닌 럭키 다예와 사샤 알렉스 슬론이 작곡진으로 힘을 보탰다. 또한 식케이와 브라이언 체이스의 피처링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개봉과 솔로 활동이 맞물리며 요치는 올여름 누구보다 바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그는 차세대 글로벌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편 요치는 지난 2023년 10월 파우 멤버로 가요계 입문,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의 뜨거운 러브콜 속에서 매달 중국에서 팬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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