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코웨이가 유구공장에 태양광 발전소를 증설한 모습/사진=코웨이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충남 공주시 유구공장에 신규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하며 ESG 환경경영 실천과 탄소중립 이행에 속도를 높였다.
코웨이는 유구공장 야외 주차장 유휴부지를 활용해 532kWp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003’을 증설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증설된 태양광 발전소 003은 주차장 상부에 그늘막 형태의 구조물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대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과 함께, 차량을 햇빛과 우천으로부터 보호하는 차광막 기능을 갖춰 여름철 차량 보호 및 주차장 열섬현상 완화 등 임직원 복지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웨이는 이번 설비를 자가소비형으로 운영해 생산 전력을 공장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680M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약 320톤의 온실가스(tCO₂)를 추가 감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소나무 약 5만 그루를 식재한 것과 맞먹는 효과다.
이번 신규 발전소 준공으로 코웨이 전체 사업장의 연간 태양광 발전량은 2025년 기준 2,310MWh에서 2027년부터 2,990MWh로 약 29% 증가할 전망이다.
코웨이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사업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현재 유구공장, 유구물류센터 사무동, 인천공장, 포천공장 등 주요 사업장 옥상에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구물류센터와 자회사 비렉스테크에서는 상업용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가동 중이다. 유구물류센터와 비렉스테크에서 생산된 전력은 전량 한국전력에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확보한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를 재생에너지 사용 실적으로 전환해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유구공장 신규 설비 역시 2025년 ESG위원회 의결을 거쳐 추진된 전사적 환경경영 로드맵의 일환이다. 코웨이는 ESG 경영의 핵심 과제로 2023년 기준 약 1만8,000톤 수준이었던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3년까지 50% 감축하고, 2050년까지 100% 감축하는 넷제로(Net-Zero)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 투자를 꾸준히 늘려 나갈 방침이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 2023년 자회사 비렉스테크 건물 옥상 유휴부지를 활용해 3832㎡(1161평) 면적에 약 800kWh급 용량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 바 있다. 연간 예상 발전량은 966MWh로, 약 27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앞서 코웨이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유구공장, 인천공장, 포천공장 등 주요 사업장에도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며 재생에너지 활용 기반을 확대해왔다.
[저작권자ⓒ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