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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버 리부츠키 그룹장/사진=놀유니버스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놀유니버스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숙소·패키지·항공·인바운드 등 다양한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기 위해 핵심 인사를 영입했다. 국내 여가 플랫폼을 넘어 글로벌 여행·여가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내세웠다.
놀유니버스(대표 이철웅)는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리버 리부츠키(Oliver Libutzki) 그룹장을 글로벌 사업 총괄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리부츠키 그룹장은 아고다, 투어레인 등 글로벌 트래블테크 기업에서 20개국 이상 사업을 총괄한 여행 산업 전문가다.
신임 리부츠키 그룹장은 놀유니버스의 해외숙소사업, 패키지사업, T&A(Tour & Activity) 사업, 항공사업 등을 총괄한다. 각 사업 간 시너지 창출과 상품 경쟁력 강화, 운영 효율 고도화, 중장기 글로벌 전략 수립 및 실행을 맡는다.
특히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인바운드 사업에도 힘을 싣는다. 놀유니버스는 K콘텐츠 확산에 따라 증가하는 방한 여행 수요를 플랫폼으로 유입시키고, 글로벌 여행객에게 차별화된 한국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 전략과 해외 네트워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리부츠키 그룹장은 아고다 창업 초기 구성원으로 합류해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인도 등에서 상품 조달과 공급, 시장 확장 등 사업개발을 총괄했다. 아고다 재직 당시 직계약 체계를 구축하며 7년 만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5만 개 이상의 직계약 인벤토리를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이후 유럽 트래블테크 기업 투어레인(Tourlane)과 캐나다 소재 호퍼(Hopper)에서도 글로벌 확장 업무를 이끌었다. 투어레인에서는 상품 공급과 예약 프로세스의 디지털화 및 AI 전환을 주도했으며, 호퍼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품 공급을 총괄하는 VP를 맡았다.
올리버 리부츠키 놀유니버스 그룹장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놀유니버스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놀유니버스의 글로벌 사업을 혁신하는 과정에 함께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놀유니버스는 최근 여행을 넘어 공연·티켓·결제·인바운드 관광으로 사업 접점을 넓히고 있다. 올해 1월 2026 여가 트렌드 키워드 ‘H.O.R.S.E’를 발표한 데 이어, 2월에는 대학로 최대 규모 공연장인 ‘NOL 씨어터 대학로’를 개관했고, 3월에는 선불 충전 간편결제 서비스 ‘NOL 머니’의 사용 범위를 공연·티켓 카테고리로 확대했다. 또 부산관광공사, SM C&C와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외국인 관광객 대상 패키지 상품 기획에도 나서는 등 K콘텐츠 기반 인바운드 관광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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