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AI 관점 브랜드 진단’ 체계화
5대 지표·5단계 등급으로 경쟁력 정량화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환경에서 브랜드 노출과 인식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AI가 브랜드를 어떻게 인식하고 추천하는지를 역으로 분석해 마케팅 전략에 반영하려는 시도다.
함샤우트글로벌은 AI 전문 자회사 딜라이트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생성형 AI 기반 브랜드 진단 서비스 ‘AIBA™(AI Brand Audit)’를 공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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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샤우트 글로벌이 생성형 AI가 브랜드를 인식하는 방식을 역추적해 진단하는 AI 기반 브랜드 진단 서비스 ‘AIBA™(아이바)’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사진=함샤우트 글로벌 제공 |
AIBA™는 생성형 AI가 특정 브랜드를 어떻게 인식하고 어떤 맥락에서 추천하는지를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서비스다. 웹사이트와 뉴스, SNS, 리뷰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형성된 AI의 브랜드 인식을 역추적해 이를 정량화한다.
기존 브랜드 관리 서비스가 단순 언급량 중심 분석에 머물렀다면, AIBA™는 AI의 브랜드 인식 구조 자체를 진단 대상으로 삼는 점이 특징이다. 딜라이트커뮤니케이션은 AI 검색 최적화(GEO)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구축한 분석 인프라를 기반으로 해당 서비스를 개발했다.
AIBA™는 AI 환경에서 브랜드 존재감을 Ghost(희박), Weak(미약), Aware(인지), Major(주요), Anchor(대표) 등 5단계로 구분해 평가한다. 이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종합 점수와 함께 브랜드 대표성, 점유율, 경쟁도, 연관어, 센티멘트 등 5대 핵심 지표를 종합 분석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AI가 자사 브랜드를 얼마나 자주, 어떤 맥락에서 언급하는지, 경쟁사 대비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AIBA™ 진단 이후에는 GEO 통합 솔루션을 통해 분석 결과의 원인까지 확인할 수 있다. AI가 실제 답변에서 브랜드를 어떻게 다루는지, 웹사이트와 콘텐츠, SNS 등 디지털 자산이 AI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분석해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서비스는 기업 목적에 따라 ▲AIBA 통합패키지 ▲브랜드 진단패키지 ▲GEO 단독패키지 등 세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김재희 함샤우트글로벌 대표는 “AI 환경에서의 브랜드 인식은 한 번 진단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경쟁 브랜드의 전략이 달라지고 AI 모델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브랜드 인식 결과도 변하기 때문에, 어디서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AIBA™로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GEO 통합 솔루션으로 원인을 분석해 실행에 옮기고, 그 변화를 다시 추적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AI 환경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함샤우트글로벌은 AI 검색 최적화 전략을 담은 도서 ‘우리는 광고비 없이 AI로 팝니다’를 출간하며 AI 마케팅 분야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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