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수용 기자] ㈜어센드미디어(대표 김진욱)가 고용노동부의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인증됐다.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자리한 디지털 종합 광고대행사 어센드미디어는 최근 2년 사이 일자리를 꾸준히 늘리고 공정한 채용과 일·생활 균형을 실천해 온 점을 고루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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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어센드미디어 |
채용 확대가 이번 인증의 밑바탕이 됐다. 상시근로자는 2024년 말 33명에서 2025년 말 57명으로 24명 늘며 한 해 만에 약 72.7% 증가했고, 2025년에는 34명을 새로 뽑았다. 구성원의 82.4%가 정규직이고, 만 15~34세 청년이 75%를 웃돈다. 학력·경력을 따지지 않는 직무 중심 채용으로 청년은 물론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도 고르게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2024년 금천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과 2026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구성원이 오래 머물 수 있는 근무 환경도 갖췄다. 하루 근무시간을 30분 단축한 7.5시간 근무를 비롯해 셋째 주 금요일 조기 퇴근하는 ‘패밀리데이’, 넷째 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2시간으로 늘린 ‘더블런치타임’, 2시간 단위로 나눠 쓰는 연차 ‘반반차’를 사내규정으로 운영한다. 근속 연수에 따라 휴가와 포상을 더하는 장기근속 리프레시 제도와 자격증 응시료 지원, 신입 온보딩 프로그램도 마련해 구성원의 성장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업무 방식을 개선하려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사내 AI 교육과 함께 관련 노트북·생성형 AI 이용료(토큰)를 지원해 반복 업무의 부담을 낮추고, 구성원이 데이터 분석 등에 집중하도록 뒷받침한다. 이렇게 쌓인 데이터 역량은 광고주 유지율을 끌어올리고 매출 성장으로도 연결되고 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고용의 질을 높인 기업을 해마다 100곳 선정해 인증하는 고용노동부 제도다. 청년 고용, 일·생활 균형, 여성·장애인·고령자 배려, 임금을 줄이지 않는 노동시간 단축, 노사 상생 등을 두루 평가하며, 인증 기업에는 금융·신용평가 우대와 정책자금 지원, 정기 세무조사 선정 제외 등의 혜택이 따른다.
김진욱 대표는 “구성원이 안정적으로 일하며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가 마음껏 성장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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