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이드 리피터로 차체 디자인 연결감 강조
현대차 최초 AAOS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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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차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국내 고급 세단 시장을 연 그랜저가 3년 5개월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모델로 찾아온다.
현대자동차가 신차급으로 탈바꿈한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그랜저(The new Grandeur)’의 내·외장 디자인을 28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랜저는 현대차의 대표 플래그십 모델로, 국내 고급 세단 시장을 이끌어온 차량이다.
더 뉴 그랜저는 2022년 11월 출시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7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회사 측은 역동적인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갖춘 프리미엄 라운지급 실내 공간 등을 기반으로 신차급 변화를 이뤄낸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더 뉴 그랜저의 전면부는 길어진 후드와 함께 한층 강조된 ‘샤크 노즈(Shark Nose)’ 형상, 새로운 메쉬 패턴 콘셉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렸다.
더 얇고 길어진 베젤리스 타입의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는 더 뉴 그랜저 특유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배가시켰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또 프론트 펜더에 새롭게 적용된 사이드 리피터는 전면에서 후면으로 이어지는 디자인 라인의 연결감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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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차 제공 |
전장은 기존 모델 대비 15mm 늘어난 5050mm를 적용했다. 후면부는 더 얇아진 리어 콤비 램프와 상단 가니쉬에 숨겨진 히든 턴시그널 램프를 채택했다.
현대차는 또 범퍼 하단에 윙 타입의 가니쉬를 적용하고, 차체 하부를 좌우로 넓게 감싸는 블랙 영역을 확장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살렸다.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의 신규 외장 색상으로 전통 장인의 '옻칠'에서 영감을 받은 '아티스널 버건디(펄/매트)'를 추가했다.
더 뉴 그랜저의 실내 공간은 기존 그랜저의 ‘프리미엄 라운지’ 콘셉트를 계승하면서, 보다 넓은 공간감을 구현했다.
또 실내 공간 중심에는 현대차 최초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체제(AAOS) 기반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가 적용된 17인치 중앙 디스플레이를 자리시켜 몰입감을 높였다.
더 뉴 그랜저에는 ‘전동식 에어벤트’가 최초로 탑재됐다. 전동식 에어벤트는 풍량·풍향 등 공조 기능을 디스플레이에서 통합 제어하며 공기 토출구를 감춰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 도어 트림에 집의 소파를 연상시키는 ‘카우치 패턴’을 적용해 시각적·촉각적 안락함을 높였다. 또 현대차 최초로 투과율 조절 필름을 적용해 투명·불투명 상태를 전동으로 조절할 수 있고 영역 분할이 가능한 ‘스마트 비전 루프’를 적용해 실내 개방감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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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차 제공 |
한편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 잠재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얼리 패스(Early Pass)’ 사전 알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3일까지 운영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더 뉴 그랜저의 상세 상품 정보와 공식 런칭 일정, 전시 및 시승차 관련 정보 등을 우선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그랜저는 상품 전반에 걸쳐 신사양을 대폭 적용하고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신차급 완성도로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라며 “과감한 조형미와 편안한 라운지 감성이 조화를 이룬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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