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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연구 성과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장하준 런던대 SOAS CSST 공동소장, 데이비드 마손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재무부 차관, 성 김 현대자동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김흥수 현대차그룹 GSO 부사장, 신용석 현대차그룹 HMG경영연구원 원장.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아프리카에서 신사업 추진 기회를 목색하는 장을 마련했다. 아프리카는 성장 잠재력이 크고 방대한 핵심 광물을 보유해 '마지막 시장'으로 불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8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영국 런던대학교 동양·아프리카 대학(SOAS) 산하 지속가능한 구조 전환 연구소(CSST)와 함께 아프리카 관련 연구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관련 현대차그룹은 CSST의 설립에 참여해 공급망, 재생에너지, 광물자원, 인프라 개발에 관한 연구를 지원해왔다. 이는 모빌리티, 에너지, 자원, 건설 등 분야에서 신사업 진출 기회를 찾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보고회 주제는 '아프리카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으로, CSST 공동 소장인 장하준 교수와 안토니오 안드레오니 교수를 비롯해 국내외 학계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성 김 전략기획담당 사장과 신용석 HMG경영연구원 원장, 김동욱 전략기획실 부사장 등 임직원이 참여했다.
보고회에서는 ▲에너지 전환과 그린수소 ▲핵심 광물과 인프라 개발 ▲글로벌 공급망 재편 ▲아프리카 비즈니스 모델 ▲산업정책과 개발금융 등 아프리카 산업 구조 전환의 핵심 이슈를 다루면서 아프리카 경제의 성장 가능성과 과제를 점검했다.
성 김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지속가능 성장의 다음 무대가 글로벌 사우스, 특히 아프리카에 있다고 보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현대차그룹이 아프리카와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장하준 교수는 "아프리카의 구조적 전환은 공동의 비전 아래 정부·기업·공공기관·지역사회가 상호 책임을 공유하며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아프리카 시장과 산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프리카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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