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채널A '신랑수업2'에서 김성수가 박소윤과 함께 벚꽃이 만개한 길을 걸으며,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담담하게 꺼내놓는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성소 커플’ 김성수와 박소윤이 김성수의 생활 반경에서 처음으로 데이트를 진행, 봄기운 가득한 거리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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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수업2' 방송 장면./사진=채널A |
두 사람의 만남은 박소윤의 벚꽃 구경 제안으로 성사됐다. 하지만 김성수는 시작부터 밝지 않은 표정을 보이며 시선을 끈다. 그는 “아버지가 생전에 벚꽃을 무척 좋아하셨다”고 이야기하며, 병세가 깊어졌던 시기에 차 안에서 함께 바라봤던 장면이 마지막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전한다. 이어 “그 일이 있고 난 뒤로는 벚꽃 시즌이 와도 일부러 피하게 됐다”며 쉽게 떨치지 못한 감정을 털어놓는다.
이후 김성수는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다. “꽃은 변한 게 없는데, 내가 그 기억에 갇혀 있었던 것 같다”며 “소윤이와 같이 걸으면 다른 느낌으로 남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한 발 내딛는다. 두 사람은 그의 추억이 담긴 동네를 천천히 걸어 나가고, 박소윤은 그의 상태를 배려하며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맞춘다. 흩날리는 꽃잎이 더해진 풍경 속에서 김성수는 “혼자였다면 외면했을 장면인데 함께라서 다르게 느껴졌다”고 속내를 밝힌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성수는 또 하나의 사실을 전한다. 해당 산책로가 어머니가 평소 걷는 길이라는 점을 밝히며, 촬영 당시 같은 시간대에 근처에 있었을 가능성을 언급한다. 이 때문에 그는 사진을 찍는 순간에도 주변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두 사람이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만남을 갖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날 방송에서는 김요한과 이주연의 두 번째 데이트 현장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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