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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컴퍼니 제공 |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사업 아이디어와 경쟁력을 갖추고도 초기 자금과 판로 확보의 어려움으로 성장 기회를 놓치는 소상공인이 적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투자자의 참여를 기반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이 소상공인의 성장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마이컴퍼니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2026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후원형 및 증권형 분야 운영 플랫폼으로 참여해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사업 운영 플랫폼으로 선정되며 소상공인의 성장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단순히 자금을 모으는 데 그치지 않는다. 소비자와 투자자로부터 직접 사업 가능성을 검증받고 브랜드를 알릴 수 있으며, 초기 고객을 확보하는 마케팅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특히 지역 기반 소상공인의 경우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오마이컴퍼니는 후원형 250개사와 증권형 50개사를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펀딩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형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후원형 참여기업에는 전문 컨설팅과 상세페이지 제작, 홍보, 수수료 지원 등이 제공되며, 증권형 참여기업에는 투자 IR 코칭과 IR 자료 제작, 홍보, 수수료 지원 등이 지원된다.
특히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기업은 기업가형 소상공인 협약보증을 통해 최대 4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까지 연계받을 수 있어 후속 사업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마이컴퍼니는 지난해 사업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202개 기업이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해 총 37억 원 이상의 모금액을 달성했으며, 참여기업들은 자금 확보는 물론 신규 판로 개척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 고객 확보 등 다양한 성과를 얻었다.
오마이컴퍼니 한송이 대표는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은 소상공인이 지역과 시장을 연결하며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이라며 "사회적경제기업과 로컬크리에이터를 비롯한 지역 기반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자세한 신청 절차와 지원 내용은 오마이컴퍼니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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