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정근 기자] 글로벌 힙합 그룹 H//PE Princess(하입프린세스)가 국내에서 처음 마련한 미니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팬들과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하입프린세스는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영등포 CGV에서 ‘H//PE Princess Mini Fan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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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첫 팬미팅을 진행한 하입프린세스./사진=챕터아이 |
이번 행사는 팬덤명인 ‘H//PY’와 힙합 특유의 감성을 의미하는 ‘VIBE’를 결합한 콘셉트로 기획됐다. 팬과 아티스트가 같은 공간에서 추억을 만들고 에너지를 나눈다는 의미를 담아 공연뿐 아니라 토크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까지 어우러진 구성으로 진행됐다.
무대에 오른 하입프린세스는 “국내 팬들과 직접 만나는 날을 오래 기다려왔다”며 “오늘은 모두가 행복한 기억을 안고 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첫 인사를 전하며 팬미팅의 문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첫 번째 미니앨범 ‘17.7’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멤버들은 타이틀곡 ‘Stolen’과 수록곡 ‘One day’ 뮤직비디오 촬영 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한층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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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첫 팬미팅을 진행한 하입프린세스./사진=챕터아이 |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멤버들은 객석을 직접 돌며 팬들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누는 등 적극적으로 교감했고, 팬들 역시 큰 함성과 박수로 화답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좁힌 자연스러운 소통은 이번 팬미팅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하입프린세스는 “여러분을 가까이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다양한 무대로 찾아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늘 함께한 시간이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다음 만남에서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며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겠다”고 덧붙여 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하입프린세스는 데뷔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공연과 팬 이벤트를 꾸준히 이어오며 글로벌 팬층을 넓혀왔다. 이번 국내 첫 미니 팬미팅 역시 팬들과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며 팀과 팬덤의 유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로 의미를 남겼다.
한편 하입프린세스는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KCON LA 2026’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를 통해 결정되어 지난 5월 27일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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