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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패션 제공 |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은 가난과 식량위기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2026 컴패션 식량지원 캠페인 TABLE FOR ALL(이하 테이블 포 올, TFA)’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테이블 포 올’은 2022년 시작된 한국컴패션의 글로벌 나눔 캠페인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식사에 함께한 모두가 행복해지는 식탁’이라는 의미를 담아 전 세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음식으로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국내 최정상 셰프와 외식·음료 분야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기반으로 ▲온라인 모금 캠페인 ▲방글라데시 비전트립 ▲부산 및 서울 채리티 디너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전액 케냐 식량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극심한 식량위기를 겪고 있는 케냐 현지 1600 가정에 긴급 식료품 패킷을 지원하고, 3500 가정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2100명의 어린이가 이용하는 어린이센터 주방시설 개보수를 지원해 보다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온라인 모금은 한국컴패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일시후원과 정기후원 중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2만 원 이상 정기후원 또는 10만 원 이상 일시후원 시 드롭드롭드롭(dropdropdrop)과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 에이프런을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모금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부산 및 서울 채리티 디너에 초청하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테이블 포 올’의 대표 프로그램인 ‘TFA 채리티 디너’는 부산과 서울에서 총 2회 개최된다. 오는 7월 26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첫 번째 행사가 열리며, 두 번째 행사는 11월 22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채리티 디너에는 조희숙 셰프(한식공간)를 비롯해 김성일·차도영 셰프(라연), 조은희·박성배 셰프(온지음), 이충후 셰프(제로컴플렉스), 서현민 셰프(레스토랑 알렌), 정용재 셰프(차오란), 이동호·김지혜 셰프(피오또), 김재훈 셰프(팔레트), 김완규 셰프(모리), 김창욱 셰프(르도헤), 이승훈 소믈리에(끌리마), 소믈리에 크루 쏨즈(SOMZ), 이규진 셰프(램지), 이지아 페이스트리 셰프(브리앙), 전주연 바리스타(모모스커피)등 총 15팀이 ‘TFA 프렌즈’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외식업계 대표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도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채리티 디너 홍보 및 참가자 모집을 지원한다. 캐치테이블은 플랫폼 내 홍보를 통해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며, 부산 채리티 디너 참가 신청은 7월 1일부터 캐치테이블 앱에서 가능하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캐치테이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7월에는 서현민 셰프(레스토랑 알렌)를 비롯해 박성배 셰프(온지음), 이준 셰프(스와니예), 차도영 셰프(라연), 김재훈 셰프(팔레트), 김창욱 셰프(르도헤), 저스틴 리 셰프(JL디저트바), 김성국 소믈리에(조선 팰리스)가 방글라데시를 방문한다. 이들은 가난과 식량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가정을 방문해 위로를 전하고,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준비해 어린이들과 식사를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캠페인 첫회부터 참여해 온 서현민 셰프는 “작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식량위기에 놓인 어린이들의 삶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더 많은 F&B 업계 동료들과 이 뜻깊은 여정을 함께하며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는 “귀한 시간과 재능을 나눠주시는 셰프 및 외식·음료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해 주시는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손길이 어린이들에게 오늘의 힘이자 내일의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컴패션은 전 세계 29개국의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24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양육받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가난했던 시절 한국이 전 세계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되갚고자 2003년 설립됐으며 약 14만 명의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양육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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