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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전경/사진=NH농협은행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NH농협은행이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재택근무형 일자리를 새롭게 만들며 포용적 고용 확대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7일 장애인 재택근무직 ‘말벗상담원’ 20명을 신규 채용하고, 신규 입행자들의 안정적인 직무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비대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말벗상담원은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중증장애인의 근무 여건을 고려해 새롭게 마련된 재택근무형 일자리다. 농협은행은 장애 특성에 적합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경제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채용을 추진했다.
말벗상담원들은 재택근무를 기반으로 독거 및 농촌지역 어르신에게 정기적으로 안부전화를 드리고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교감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중증장애인에게는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에게는 따뜻한 소통과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진행된 비대면 직무교육에서는 ▲말벗상담 업무 및 역할 이해 ▲상담 시 유의사항 및 상황별 대응방법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수칙 ▲복무 및 근태관리 등 말벗상담원으로서 원활한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ESG추진위원회를 통해 사회공헌과 금융교육을 주요 과제로 관리하고 있으며, 농촌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과 학교 밖 청소년 등 금융소외계층 대상 금융교육을 확대해왔다.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초록사다리’를 통해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행복채움금융’을 통해 금융·재테크 교육 등 임직원의 재능기부 활동도 운영하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계약(PPA)을 확대하고 녹색여신·전환금융 체계를 강화하는 등 사회적 포용과 친환경 금융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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