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홍단 김성재 바텐더, 한국 고유의 재료 담은 창작 칵테일로 우승
오는 10월 프랑스 코냑서 열리는 글로벌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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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네시 마이웨이' 초대 한국 챔피언에 오른 부산 '바 홍단'의 김성재 바텐더(왼쪽 두 번째)가 심사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헤네시 제공 |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부산 바 홍단(Bar Hongdan)의 김성재 바텐더가 '헤네시 마이웨이(Hennessy MyWay)'의 초대 한국 챔피언에 올랐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헤네시 마이웨이 초대 한국 챔피언에 오른 김성재 바텐더는 오는 10월 말 프랑스 코냑 지역에서 열리는 글로벌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앞서 글로벌 코냑 브랜드 헤네시는 글로벌 칵테일 챌린지 '헤네시 마이웨이'를 한국에서 처음 개최했다. 이 대회는 국내 바텐더들의 창의성과 장인 정신을 조명하고, 한국의 식재료와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믹솔로지의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한 무대로 꾸며져싿.
헤네시는 전 세계 바텐더들이 자신만의 관점과 개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칵테일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헤네시 마이웨이는 바텐더들이 개인의 재능과 장인 정신을 자유롭게 발휘하고, 헤네시의 다채로운 풍미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글로벌 칵테일 챌린지다.
올해 한국에서 처음 열린 헤네시 마이웨이에는 전국 각지의 실력파 바텐더들이 참가해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담은 칵테일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헤네시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철학과 기술, 영감을 칵테일에 구현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펼쳤다.
예선을 거쳐 바 홍단의 김성재, 코듀로이 펠라즈(Corduroy Fellaz)의 정진호, 파인앤코(Pine&Co)의 김명준, 레드 11(Red 11)의 정지영, 도머(Dormer)의 양기석 바텐더 등 총 5명이 국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는 치열한 경연 끝에 김성재 바텐더가 초대 한국 챔피언으로 선정됐다.
김성재 바텐더의 우승작 ‘라상블라주(L’Assemblage)’는 ‘조합’ 또는 ‘블렌딩’을 뜻하는 이름처럼, 헤네시 X.O를 중심으로 한국 토종꿀과 제피, 무화과 잎, 천도복숭아, 거봉, 청귤, 자두, 흑토마토, 산딸기 등 한국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조화롭게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선한 과일과 무화과 잎을 머들링해 과즙과 향을 끌어낸 뒤 헤네시 X.O, 토종꿀, 제피를 더하고, 산딸기와 제피 에센스로 마무리한 것이 특징이다.
김성재 바텐더는 오는 10월 말 프랑스 코냑 지역에서 열리는 헤네시 마이웨이 글로벌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세계 각국의 우승자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식재료의 독창적인 매력과 국내 바텐딩의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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