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스탠바이미'에서 승호의 한 번의 선택이 출연진들의 관계에 큰 변화를 불러온다. 첫 단독 데이트 상대가 공개되는 것은 물론, 안정적으로 이어지던 러브라인에도 균열이 감지된다.
24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스탠바이미' 10·11회에서는 3일 동안 진행된 호감도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특별한 지목 데이트가 진행된다. 최다 득표자는 원하는 상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얻고, 공동 2위에 오른 두 사람은 추첨을 통해 단 한 명만 데이트 기회를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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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바이미'./사진=웨이브 |
가장 먼저 선택권을 거머쥔 승호는 고민 끝에 용규를 호명한다. 그는 전날 받은 '스바미톡'을 계기로 용규와 둘만의 시간을 가져보고 싶었다고 이유를 설명한다. 두 사람의 첫 1대1 데이트가 성사되면서 초반부터 승호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해온 진우는 허탈한 반응을 보인다. 여기에 승호와 특별한 교감을 나눠온 혜연까지 얽히면서 출연진들의 감정 구도는 더욱 복잡하게 흘러간다.
반면 데이트를 떠나기 전 숙소에서는 또 다른 변화가 포착된다. 승호와 진우는 서로의 생활 습관과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생각이 엇갈리는 순간을 맞이한다. 평소 자연스럽게 이어지던 대화와 달리 미세한 긴장감이 감돌며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갈등의 조짐이 드러난다.
이후 진우는 희진을 찾아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희진은 "겉으로는 항상 잘 지내는 것처럼 보였는데 전혀 몰랐던 이야기가 있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프로그램 초반 서로를 가장 먼저 선택하며 견고한 관계를 이어왔던 승호와 진우의 감정선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스탠바이미'는 성별이라는 기준을 넘어 서로에게 이끌리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따라가는 과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다. 출연진들은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사람을 선택하며 다양한 관계와 사랑의 가능성을 마주하게 된다.
한편 한편 웨이브는 7월 신개념 리얼로맨스 '스탠바이미'를 비롯해 '피의 게임X',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사랑이 온다' 등 신규 예능과 드라마, 해외 시리즈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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